저는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인데요.


시험보면 고등학생으로치면 3등급정도 나오고

공부를 죽기살기로 해도 3등급정도가 나와요.

미리미리 준비해도 이정도에요.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별로 안좋아하고

축구할떄도 벤치에만 앉아있었고

몸싸움하고 이런걸 안좋아했는데


중1때 친구랑 맞짱떴다가 크게졌어요

그후로 아버지한테 얘기해서 복싱을 등록했는데

4,5개월 정도했는데 20살 됀 형을 코너에 몰아넣고 압박해서 코피터트리고

[제가 체격이 엄청 큰편이긴해요. 반에서 1,2번째로 커요[

기본기만 알려줬는데 그냥 응용까지 몸에서 다 나왔어요


체육관에서 재능있다고 천재라고 하면서

아마추어복싱으로 파보래요

직업으로삼으래요 저보고...

너만큼 잘하는애 처음본다고.


근데 복싱하는게 솔직히 그렇게까지 재밌지가 않아요.


주변에서 너무잘한다고 해주는데

그렇게 행복한기분이 안드는데

관장님이

니가 행복해야 계속할수있는거라고 말씀하시는데

하면 분명히 잘해낼거라고

집에서 한번 잘 생각해보래요


근데 링올라가면 진짜 괴물처럼 미친듯이 상대를 때리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편하지가않아요


폭력적인 남편이 와이프를 보는 기분이 이런걸까 싶기도하고

때리고나면 진짜 허망한기분이 듭니다


....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