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고2 학생입니다
생각은 많은데 글쓰는걸 정말 못해서 글 이상해도 양해 부탁드려요.
저는 제가 제 마음을 표현할줄 모르는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주장하는거 없이 다른 이들의 의견에 휘둘렸어요. 그래서 그런지 제 마음을 표현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기분이 나쁘면 왜 기분이 나쁜지도 모르고 그냥 기분이 다운됩니다. 타인이 제게 왜 기분이 좋지 않느냐 묻는다면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제가 왜이럴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어렸을 때부터 제 감정을 잘 표현을 안했던 것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진짜 좋으신 분들이에요. 근데 항상 기분을 물어볼 때 ”지금 행복하니?“라고 물어보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항상 제 기분을 강요받은 것같았어요. 더군다나 아빠는 항상 저보고 웃으라고 하셨어요. 무슨일이 있어도 넌 웃어야돼라는 말을 들었는데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아요. 또 저는 어렸을 때부터 눈물이 되게 많았는데, 아빠는 제가 우는걸 진짜 싫어하셨어요. 남자새끼나 돼서 운다고. 그래서 제 감정을 더 숨기게 된거 같아요.
가끔 감정이 쌓여서 울때가 있는데 그 때도 내가 왜 우는건지 몰라서 부모님께 설명을 못해요.
저는 왜이럴까요?
+ 제가 제 감정을 설명을 못하니까 남들이랑 가벼운 대화, 시시콜콜한 이야기 하면서 웃는 대화는하는데 감정을 나누는 대화는 못하겠어요. 이런게 어떤 마음의 병일까요
이런 갤도 있었네. ㅋㅋ 형님이 조언하자면 사람의 감정은 얼마나 경험하느냐에 따라 그걸 구분하는 능력이나 깊이가 달라진다. 가령 너가 어렸을 때 화나고 짜증나던 감정이 이젠 분함, 억울함, 좌절, 절망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아직 미성년자면 가정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 모든 부모가 완벽하지 않듯이 너도 너만의 결핍이
뭐고 pc는 첨이누 / 너만의 결핍과 너 자체의 성격, 기질이 있는거임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 특성상 인성교육은 버린지 오래라서 더 그러하겠지. 즉, 감정이 둔하면 많은 경험을 해라, 그리고 이해하려고 하고, 그리고 감정을 나누는 대화는 공감이라는 거다. 너가 상대의 입장이 되어서 상대가 말하는 경험을 했을 때의 기분을 생각하며 감정을 정서를 나누는거임.
고갤러님 안녕하세요 한주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항상 궁금 했어요 고갤러님 글을 잘 봤어요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할지 정말로 난감하다 고갤러님 친한친구나 선생님 애기를 해보시는게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