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라도 글을 올려봅니다.부모님이 전 정말 시험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래라 저래라밖에 할 줄 모르면서, 12시간 이상을 밖에서 공부하고 왔고, 쉬는 시간을 20분도 가지지 못했지만, 부모님이 제 방에 와서 공부는 언재 하냐면서 또 맨날 듣는 지겨운 잔소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이과쪽인 면에서는 아이큐도 150정도에 문과쪽 과목도 재가 못하지만 맨날 꾸준히 열심히 하며, 시험을 준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억울한 마음에 제발 방해 되니 나가달라고 딱 한마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니가 나가라면 내가 나가야 돼?" "너 열심히 하고 있지도 않고, 공부도 안 하고 있었잖아"같은 말을 하면 또 지겨운 말들을 했습니다. 제가 제발 나가 달라고 한 이유도 맨날 이러면서 자기 생각만 맞다고 하고, 제 생각은 무조건 틀렸다면서 새벽 1~2시까지 뭐만 하면 얘기를 하기 때문이였습니다. 내일이 시험인데 그럴수는 없는거니까요..
그런데 자기는 자기 모습이 어떤지도 모르고 오히려 제 뺨을 때리고 자기 방으로 오라고 하길래 어쩔 수 없이 갔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그냥 먼저 시작 해놓고 맞는 말 한마다 했더니 그런거면서 오히려 저한테 "싸가지가 왜 그따구냐" "인성이 덜 됐다 공부 하면 뭐하냐." "너같은 놈은 그냥 공부도 하지 마라."같은 말을 하면서 반박을 하니 또 그런말만 계속 반복했습니다. 말을 자꾸 끊으며 자기 얘기만 하니까 제가 화나서 더 크게 얘기하면서 반박을 했습니다. 그런데 왜 소리지르냐면서 때리고, 제가 그냥 제발 방해 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이라고 30번 이상을 말하자 그제서야 방을 나갔지만, 그러면서도 계속 중얼거리며 제 욕을 하는걸 듣고 진심으로 너무 화가 나서 논리가 맞으면 모르는데 왜 자기 논리가 틀린걸 모르고 나한테 뭐라고만 하냐고 얘기를 했더니 또 때리더라고요. 그냥 죽여버리거나 죽고 싶습니다. 한두번이 아닙니다. 맨날 지겹게 반복 되는 일상, 스트레스는 어디에 해소할 곳도 없고, 내 편은 어디 한명 있지도 않고, 내가 지금 이 세상에 살아있어봐야 어디에 도움이 되는거지?내 잘못도 아닌데 애초에 왜 내가 죽어야 하지? 그냥 내가 죽여버릴수는 없나?같은 생각이 듭니다. 진심으로 생각만 해도 몸이 떨리고 너무 힘들고 곧 다 포기해버리고 싶습니다. 전 이제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