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하나만 말해볼게. 조언이나 생각 좀 들려줘.


친구 A, B, 그리고 친구 C들이 있어.  

C는 여러 명이고, A랑 B는 서로 갈등이 생겨서 결국 연락 끊었어.


그런데 갈등 이유는 진짜 객관적으로 봐도 B가 잘못한 부분이 컸고,  

C들도 그걸 몰랐다고 하긴 힘들 정도야. 그냥 보면 알 수 있는 상황.


근데 C들은 A한테 "입장 차이일 수도 있지", "생각 차이 아니야?" 이런 식으로 말하고,  

B랑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계속 잘 지내.  

결국 A는 혼자 남겨진 느낌을 받게 됐어.


근데 그냥 C가 A보단 B를 더 마음에 들어했나 봐 는 아닌 게 C가 그럴 애들은 아니거든



A는 아무도 B에게 잘못된 행동이라고 얘기하지 않고 그냥 넘기는 C를 이해하지 못했어




여기서 궁금한 건 이거야


1. C들은 진짜로 회피한 걸까? 그냥 중립 지키려고 한 걸까?  

   근데 왜 아무도 제대로 한마디 못 했던 걸까?


2. 물론 C가 딱히 잘못을 한 건 아닐 수도 있지만,  

   그게 '정당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누구라도 나서 주는 게 맞는 건지




이건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A든 B든 C든 누구라고 말하진 않겠지만 누군지 보일 거 같긴 하네..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봤어.  

많은 의견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