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대초반이고 고1부터 알던 친구가잇습니다
엄청 친한건 아니엇고 간간히 카톡하던 사이였는데 대학 들어가고 연락이 끊겻어요
그러다가 오랜만에 연락이왔고 연애관련해서 자주 말하더라고요 물론 음담패설도 같이요.. 솔직히 동조한거 맞습니다 그런얘기 저도 좋아해서요 그런데 점점 선을 넘더니 자기 여친얘기까지 하더라고요
그건 좀 아닌거같아서 동조는 안하고 듣기만했습니다
그러다가 자기 크다 잘한다 이런말하면서 원나잇 파트너 얘기를 꺼내더니 자기랑 그런사이가 되는게 어떠냐는 식으로 말을하더라고요 물론 얘기 꺼낼때마다 거절했는데도 몇번 더 하다가 내 가치관과는 다르다고 좀 강하게 거절하니 이제는 연락이 더 안오는상태입니다(그전에도 싫다 불편하다 말했었는데도 계속 온거예요) 계속된 파트너 제의로 수치심과 불쾌함이 느껴져서 너무 기분나빠요..
제가 하는 고민은 얘 여친한테 그런말을한 카톡캡쳐을 보내고싶은데 친구한테 상담을 받앗을땐 더 연락도 안오고 미친놈일지도 모르니 그냥 참고넘어가자 그러더라고요 제가 생각해도 그게 맞는거같긴해요.. 근데 그런애랑 사귀는 그분이 좀 안타깝기도하고 복수하고싶기도해서 고민입니다
쓰니 입장에선 그 분이 안타깝고 도와주고 싶겠지만 쓰니한테 이미 경고한 친구 말대로 참고 넘어가는게 여러가지로 좋을 것 같아 자칫잘못하면 쓰니한테 불똥이 튀어서 위험해질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