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쓴이 여자임 . 내가 양성애자 이라서 남 여 둘다 좋아하거든 근데 진짜 내 마지막 친구이면서 초딩때부터 계속 짝사랑해온 여자애가 있는데 ㄹㅇ 10년지기임 그만큼 ㅈㄴ 오래보고 얘 말고는 가족 밖에 연락을 안해 그리고 몇번은 얘 한테 고백을 했는데 계속 차이는 분위기 이긴하더라고.. 여자는 안 좋아한다 이런식으로... 무튼 20살 되어서 얜 대학가고 난 대학포기하고 해외 워홀 왔는데 이새끼가 평생 모쏠 이였는데 갑자기 대학에서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고 나한테 자랑하더라? 난 걍 그렇구나~ 이런식으로 넘겼는데 사실은 ㅈㄴ 짜증나고 ㅈㄴ 그 남자애 죽이고 싶었음 그러고 사건 발단 몇일 전에 얘가 나 한테 카톡으로 고민 상담하더라 혹시 고무꼇다가 안하고 하면 임신가능하냐고...ㅅ발 진심 이 말 듣고 ㄹㅇ 배신감이 확 들더라 아 ㅅ발 이새끼 남자랑 잤구나 심지어 내가 좋아한다는건 알고 있을텐데 그걸 무시하고 남자 좋다고 했다는거 아님.. 무튼 난 병원 가봐라.. 테스트 해봐라.. 이것밖에 조언 못 해줌.. 내가 드는 생각이 얜 날 뭘로 보고 있었을까 그냥 친구로만 보고 갖고 논 걸까 가능성은 진짜 없었던걸까 왜 이 얘기를 나 한테 하는거지.. 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음 지금은 개 빡쳐서 내가 연 끊음
한녀들은 왜 이럴까 왜 한남을 좋아하는거지 책임감 없고 아기 생겼다 애 아빠는 너다 하면 튈 생각 밖에 없는데 ㅈ 달려 있다고 앙앙 좋아하는게 ㄹㅇ 역겹고 우정이란 ㅈㄴ 찾아볼수도 없는 지경임
ㅅ발 잤는 이유도 그냥 하고 싶었다, 그 남자애 좋아한다
ㅇㅈㄹ 인데 정작 그 남자애는 딱히 자기를 안 좋아하는것 같다 이럼
그럼 왜 했냐고 책임도 안 질꺼면 ㅅ발 쳐 하지 말았어야지
.... 그냥 이렇게 쳐 화내는 나 자신도 싫고 나 한테 어떡하지 라고 하는 여자애도 싫고 그 남자애도 싫고... 사람 자체가 다 싫다...
그냥 쳐 죽고싶음
쓰니는 그 사람한테 진심이었는데 그 사람한테 쓰니는 좋게보면 그저 친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나 보네 분명 마음의 상처가 크겠지...기운 내 그리고 떠나간 인연은 잊고 새롭게 살아 그리고 살다보면 의외로 금방 쓰니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운명적인 상대를 만날 수 있을테니까 절대로 포기하지마 응원할게
고마워 조금 이라도 살아볼게
근데 헤녀한테 고백차이고 친구로 지내는거면 그정도는 감당해야하는거 아닌가? 글쓴이 혼자 너무 이상적인 우정을 원하는것같은데 정신차리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