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부모와 말다툼을 하며 내자신의 부족함과, 밤을 새며 겜만 하는걸 이상하고 잘못된것임을 생각하게 되었으나,

그것이 너무나 소중하고 그만두고싶지 않아 스스로에게 환멸을 느끼며 후에 이런 생각들이 줄줄히 떠오르는 계기가 되었다.


어릴때에부터 나는 남들과 달리 어떠한 모자람이 있는것을 느끼며 사회생활에 힘듬을 느끼며 자랐다.

공부같은거나 노력도 남들이 보았을때는 비웃음을 살 정도일지는 모르겠으나,

내 나름의 노력을 하였음에도 뜻대로 성과가 나오지 않고 스스로의 부족함을 격하게 느끼며 공허함을 느낀적이 있다.


늦게나마 Adhd임을 알았고. 약을 먹기 시작했으니 앞으로 잘 되겠지 하였던 대학생활조차  수월히 하지 못하며 이미 반쯤 말아먹었으며,

또한 앞으로도 노력을 해보고 싶지도 않고, 하였을때 나올 성과가 내가 마음고생한것에 비해 좋지않을것이라는 점이


내가 지금 무언가를 하기싫은 이유일 것이다.




내 지금까지의 생활과. 내가 고작 몇달 휴학하고서 몇년간 배워온 걸 이미 모두 거의 까먹어 머리에 남아있는것이 없다는점.


복학시 거의 다시 처음부터 공부해야 할 상황에서

남은 학사일정이 배운것을 토대로 제 몫을 해내야 하는 실습이 학교생활의 반이라는점.

다른 학생들은 이미 배움을 넘어 실재로 행하며 소화하고 있는 단계라는 점.


이런점에서 내가 졸업은 제대로 할 수 있을지부터

졸업후 간호사 생활은 이 모자란 사회생활 능력과 학적과 머리와 집중력으로  어떻게 해낼수 있을것이며,

또 그것으로 스스로 만족하지 못 해 후에 그것을 스팩으로 더 좋은 직업을 가지는 것 까지도 목표로 잡았었다는것.


스스로가 만족할 지점에 대하여 너무나도 부족하고 불가능에 가까워보이며 또한 이런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조차 제대로 행하지 않는것.


이 모든것을 휴학한 최근에는 잠시 잊어두며 이대로 살다가 순서대로 다 되겠지 하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잊어두며 그저 생각없이 일 하다가 겜하다가를 반복하며 나름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었으나.



이는 지속되지 못하고 곧 파탄날 생활 이였다는것




그 모든것을 생각하는 지금에도 이대로 게임 등을 하며 하고 싶은 것 을 하는 삶이 너무나 좋아 바꾸고 싶지 않다는점.

내가 생각한 간호사까지 되어도 그조차도 남들과 비교하며 마음에 들지 않을 성과인데 그 전전전단계에서조차 미래가 불투명하며 허덕이고 있는점.

미래의 기대치가 스스로가 행하는 바에 비해 너무나 높으나,

그렇다고 이 기대치를 낮추고 싶지도 않다. 그것은 비참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다 내가 이런 상황인것은 adhd였어서 그런것일수도 있다는 내 마음속 깊은곳에서의 생각.

Adhd여서 내 삶이 이상하다 같은 너무나도 비열하고 볼썽사납고 이기적이라 생각해서

나는 내가 adhd를 방패로 내세워 내 병신같음의 원인 이라던가 그런생각 하지 말아야지 했던 그런생각조차 가끔씩, 조금씩 고개를 든다.


이렇게

남들보다 모자라나 스스로 노력하기 싫어하며,

그러면서 원하는것은 계속 쥐고있으며 또 얻고 싶으며,

기준치는 낮추고 싶지 않아하는 이 마음들을 정리하였으나,


스스로 보아도 정말 한심하고 욕심은 그득한 이런 병신이 세상에 둘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이 세가지를 바꾸고싶은 마음은 눈곱만큼도 들지 않는다는 이 답도 없는 나를.


스스로도 목표을 실현시킬순 없으나 이것을 바꾸긴 싫어서 세상에서 도망치려고 한 나를


초인처럼 나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자. 어디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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