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위에 자주 사고치는 고등학교 친구가 있음.
심각하거나 남한테 피해를 주는 수준의 사고를 치는건 아닌데 고등학교때는 재미로 우리학교선생님들 특징이랑 장단점적은 티어표를 ppt로 만들어서 애들한테 보여줬다가 담임한테 들키기도 하고 롤할때 채팅으로 부모욕하다가 고소당한적도 있음.
군대에서는 허세부린답시고 경상대다니면서 자기 한양대다닌다고 구라치고 허세부렸다가 걸리고 다니는 직장에서는 업무시간에 게임하다가 걸리는등 사고를 많이 침.
애가 지가 잘못을 하고나서 거짓말로 회피하고 걸리면 그제서야 솔직하게 다 말하고 사과하는데 안걸리는것도 아니고 지능이 낮아서 결국은 다 걸리는 스타일임ㅇㅇ.
옆에서 보고있으면 ㅈㄴ한심한데 또 그렇다고 손절하기도 애매한게 나 포함해서 자기주위사람한테는 절대 나쁜말안하고 잘챙겨주기도하고
말빨도 좋아서 모임하면 분위기메이커역할을 해주다보니까 손절하기가 너무 애매함.
내가 막 피해를 입은 적은 없는데 정떨어지는 행동을 종종 하니까 정은 떨어지는데 너무 손절하기가 애매함.
이런경우에 님들은 손절함?
존나 재밌는 친군데 ㅋㅋㅋㅋㅋ. 다만 사고 치는거 보면 나중엔 큰 사고 칠 것 같긴하다.. 어설프게 사기치다가 형사입건된다던지 뭐 그렇게. 그래도 착하니 친하게 지내는게 좋을듯해. 아직 쓰니가 직접적으로 피해 본게 없으니 손절칠 필요는 없고 만약 친하다면 그 친구가 선을 넘을 것 같다 싶은 순간이 오면 이건 하면 안된다고 적극적으로 말해줘. 그런 친구들은 그래야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알거든. 그리고 피해를 받게 된다면 바로 손절하고. - dc App
한심해도 나한테 피해주는거없으면 굳이 손절은 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