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8세 직장인입니다. 어릴 적부터 여드름이 심해 고등학교 시절부터 병원을 여러 곳 옮겨 다니며 레이저, 약물, 화학 필링 등을 시도했지만, 지금은 흉터와 붉은 자국만 남아 일상이 힘듭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얼굴 곳곳에 도드라진 요철 자국과 붉은 홍조가 눈에 띄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화장으로 어느 정도 가릴 수는 있지만,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날에는 사람들과 대화할 때 항상 시선이 얼굴에 머무르는 기분이 듭니다.
최근에는 광범위한 레이저 치료와 미세박피, 스킨케어 제품 교체를 병행했으나 단기적인 진정 효과만 있을 뿐,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피부가 진정되는 시점이 짧아 반복 치료를 받아야 하는 부담감이 큽니다.
직장 동료들이나 친구들과 외출할 때마다 사진 촬영을 권유받아도 “카메라 앞에서 웃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흉터 때문에 입꼬리가 올라가지 않아 웃음도 어색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줄이게 됩니다.
실제로 여드름 흉터 개선에 효과적이었다는 경험담을 듣고 시도해본 다양한 제품과 시술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눈에 띄는 변화가 없어 좌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유튜브나 커뮤니티 글은 많지만, 제 피부 상태에 정확히 부합하는 사례를 찾기 어렵습니다.
혹시 흉터 및 홍조 완화에 도움이 되었던 스킨케어 루틴이나 생활 습관, 식습관, 그리고 심리적인 대처 방법을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짧게라도 좋으니 실제 효과를 보았던 브랜드나 방법을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겪으셨던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을 기다립니다.
레이져. 박피 이런거하면 피부 더 예민해지고 안좋아..요철자국은 완화될순있어도 안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