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한테 학교성적처리 입력 도와달라고 함
성적처리를 도와줬는데 중간에 저장안해서 처음부터 다시해야함
아들은 짜증 엄마도 짜증
과정
아들은 오전6시에 일어나 출근해서 3시에 퇴근했음 > 집에 오자말자 성적처리 일을 도와달라고 엄마가 말함, 내키지는 않았지만 씻지도 않고 도와줌 중간에 세탁기 고장나서 기사까지 집에 옴, 성적 처리 다하고 기사가 하는거 옆에서 상황을 지켜본 뒤 방에 들어가니깐 엄마가 성적처리한거 다 날라가고 멘붕상태로 앉아있음.
이후 아들은 짜증나지만 일단 처음부터 다시 입력하기 시작했음, 대신 투덜대기 시작, 엄마가 뭘 잘못 만졌네 마네 하면서 짜증냄
엄마
집 아버지 도시락 챙기고 형 밥챙겨준 뒤 아들 퇴근 후 기다렸다면서 부름
성적처리 좀 도와달라고 했음, 이후 아들이 성적처리할때 뒤에서 기타침
아들이 기타 좀 치지말라고 짜증냄, 이때부터 기분이 나쁨
그러다가 세탁기 기사가 오심, 그냥 옆에서 구경하다가 아들이 성적처리 다 끝내고 오니깐 옆에서 같이 구경함, 그러다 중간에 방에 들어가서 만지다 보니 아들이 성적입력한거 다 날라감, 멘탈이 나감 해야할일도 많은데 짜증나고 학교 시스템이 원망스러움,
아들이 와서 다시 도와주기 시작함.
근데 아들이 기분이 나빠보임, 괜히 학교와 내 상황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음
그걸 보고있잖이 그냥 짜증이 남
차라리 "그냥 내가 할게 걍 가서 쉬어"
"40장밖에 안되는거 걍 하면되지, 시간 오래걸리더라도"
그걸 들은 아들이 한마디를 해버림
"그냥 미안하다 하고, 도와달라고 하면 되는데 참 어렵다 어려워"
그 말을 들으니 갑자기 화가남 아니 내가 왜 미안하다는 소리를 해가면서 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데
갑자기 분노가 차오르면서 감정이 격해짐
그러다 문을 재끼면서 밖으로 나간뒤 일중인 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상황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함
내가 얼마나 힘든데, 아들은 도와주지도 않고, 그깟게 뭐라고 좀 도와주면 되지, 하는 말이 기가찬다. 엄마한테 미안하다는 소리를 들어야 속이 쉬원하다. 내가 이렇게 살아야하나.. 등등의 불평을 늘어놓음
자 여러분의 선택은 누구입니까
아들이 나빳다. 1번
엄마가 나빳다.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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