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1인 게이다.
인생이 요즘 존나 힘들다, 버스타고 더 갈 정류장은 있는데 내 목적지는 여기까진거 같다.
근데 못내렸다, 한번 죽지 두번죽나는 마음으로 내리고싶엇다. 근데 그 한번이 존나 무섭다
왜 내리고싶냐고?
학교에 가도 아무도 나 안반겨준다, 그렇다고 학교는 자주 가냐?
일주일에 2번도 겨우간다
집에서는? 노력도 안하는 애새끼 키우는 60대 엄니 아부지가 계신다. 누나란 년은 결혼해서 김해갔다, 참고로 누나 형 둘다 30대다.
누나는 잔소리만 쳐하고 형은 서울가서 애 3명 키우느라 오지도않는다
그럼 니는 왜 학교를 안가고 지랄이고 라고 할거다. 나도 ㅅㅂ 가고싶다
편마비에 뇌졸증 언어장애 대상포진, 좆같은 병이란 병은 다 걸렸다.
하고싶은 말이 뭐냐 싶을텐데
그만할련다, 버스 하차종은 이미 누른거같다,
좆같아도 참고 버티면 빛 볼날이 오더라 세상 모두가 널 싫어해도 너 스스로 그 고난을 견디고 성장시킨다면 언젠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게 될거야
원래 세상사람들중 좆같은 새끼가 30% 너한테 관심없는 사람이 69%다 모든 이의 관심을 받는건 불가능한 일임예수님 부처님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안그러냐? 나도 학생때 왕따도 당해보고 친구 사귀는 법도 배우지를 못했었음근데 어느순간 존나 궁금하더라 사람 어케 사귀어야 하는지 학교가 대체 왜 있는 곳인지 존나 고민 많이 했고겁이나서 반항다운 반항도 못해봤다.뭐 지금 사회나와서 어찌 저찌 살고 있긴 한데 .. 일단 살면 어떻게든 살아진다너무 큰 걱정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