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인데 가끔씩 돈으로 우월한척을 합니다… 그럴 나이도 지났는데.. 그냥 길가는데 뜬금없이 우리 아빠가 너네 아빠보다 돈 더 잘벌어 이래서 당황한적도 있고요. 저번에 저희 집 왔다가 간 후 컴퓨터 게임 하자니까 너네 집 개거지라 컴퓨터도 없잖아 이럼니다.. 노트북 쓰는건데 말이죠. 심지어 저도 걔네 집 가봤는데 같은 지역구에 비슷한 아파트 살고 별로 차이는 못 느꼈어요. 또 급식이 맛 없어 개밥같다고 하면 넌 거지라 잘먹잖아 라고 말해 못들었다고 다시 얘기해달라 해도 모르는척 합니다. 자꾸 자기 팬티 캘빈클라인인데 재 팬티는 아디다스라고 무시하고요 이런식으로 별것도 아닌 걸로 돈 자랑을 하는데 진짜 웃기잖아요 진짜 같잖고 근데 본인은 그걸 모르나봐요. 진지하게 알려주려하면 약간 인정하는 것 같아 뭐라 반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이런 행동만 안하면 참 재밌고 좋은 친구인데 말이죠.. 다음에도 이런말을 하면 어떻게 반응해야 다음부터 안그럴까요?살짝 맥이고 싶은데 긁힌 것 처럼 보일까봐 별 반응을 못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