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경찰을 준비하는 시험준비생입니다.요즘따라 멘탈이 많이 흔들립니다. 타지역에 비해 필기컷 성적이 가장 높거나 두번째에 해당하는 지역을 준비중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요즘 힘든 이유는 두 가지 정도인데요.하나는 몸이 최근에 무릎 통증이나 허리가 조금 아파서 병원도 다녀올 정도로 약해져서 몸이 회복이 잘 안되는 점.

두번째는 며칠 전 저희 집(전세) 아래층 집에서 천장이 젖었다고 하더라구요. 공사비용 같은 금전적인 지불은 집주인분이 해주시겠지만, 공사가 커질 수도 있고 현재는 아래층 집에 덜 피해를 주도록 물도 사용을 맘대로 못합니다. 최소 일주일은 이렇게 생활해야 할 것같은데 최악의 경우에는 갑자기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도 있겠죠,,,,,

누가보면 “누가 공무원 준비하랬나” 라고 하실 수도 있는거 충분히 맞는 말이라 봅니다. 하지만 부모님도 갑자기 이렇게 된 상황에 스트레스가 엄청 나실거고 저도 공부를 하면서 돈 쓰이고 하는게 참 착잡하고 앞이 보이질 않습니다. 요즘에는 저희 가족이 정말 사이가 좋고 부모님도 다른 부모님들보다 사랑도 더 주시고 저를 바르게 잘 키워주신게 약간은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남들처럼 같은 빚을 내서라도 전세가 아닌 자가로,좀 더 좋은 집이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됩니다. 

부모님을 절대 원망하지는 않구요 원망 받으실 분들도 아닙니다만 평범한 삶보다 조금? 어려운정도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나 싶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옛날보다 평범이라는 기준과 모습들이 다른것 같구요.


그냥 너무 며칠사이에 답답한게 많다가 오늘 이렇게 적어봅니다. 다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하루하루 남들과 비슷하게 평범한 삶을 사는것도 큰 성공이라고 봅니다. 저도 친구들처럼 얼른 취직해서 이 불안한 감정 가지고 살아가는 기간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