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3수하고 있고, 직장다니는 누나가 있어요. 근데 누나 직장에 외국인 남자직원이 왔는데 몇주동안 스토커 같은 짓을 했대요. 우연일 수도 있는데 화장실에서 머리 묶는 것도 슬쩍보고 점심먹으로 나갈때도 따라오고 이것저것 의심되는게 많았다고 하는데 그냥 피해의식 일 수 있지만 누나가 평소에 외모에 대해 자존감도 낮고 자신도 없어서 저희 가족도 의심이 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부모님이 저한테 누나 직장이 집에서 왕족 3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몇일 제가 가서 남자친구 인척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시는거에요. 솔직히 누나랑 사이가 막 엄청 좋지도 또 붙어있기 싫을 정도로 안좋지도 않은데 가서 남친인척을 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저녁시간 퇴근시간에 맞춰서 데리러 가서 남친인척하고 데려오는게 왕복 3시간씩 몇일을 하면 현실적으로 제가 공부 시간이 엄청 부족해 지는 부분이 가장 크긴해요. 그래서 좀 현실적으로 심증만이 있는 이런 상황에서 스토커에 어떻게 대체해야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