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 사이 안 좋아진 지 꽤 됐어요.
아빠는 엄마 진짜 싫어하는 것 같은데 제 앞에서 티를 안 내요.
엄마는 관계를 개선하고 싶어 하는데, 방식이 잘못됐어요.
타인을 이해하려는게 아니라 타인을 이해시키려는 느낌ㅋㅋ
아빠는 그걸 또 참고 속으로 삭히세요.
저는 그 사이에서 눈치만 보고 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제가 뭐라도 하면 욕부터 하시더라고요... 이래서 집에 가족들이 있으면 숨이 막혀요. 저는 두분 다 사랑하고 서로 사이가 좋아지시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죠? 아직 미성년자라 어디 나가지도 못해요..
쓰니가 정확히 몇살인진 모르지만 만약 알바를 할 수 있다면 최대한 알바를 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을 줄여봐 겸사겸사 미래의 독립비용도 모으고
나도 초등학생때 부모님 이혼했다 난 엄마아빠 이혼하지말라고 별의 별 쑈를 다 했는데 결국 혈육생일날 이혼하더라 부모님의 선택이야 내가 어찌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그냥 너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부모님이 대화가 통하는 분이라면 두 분 앉혀놓고 얘기 좀 해보자고 해봐 니 생각 잘 정리해서 말씀드려보고 그게 니 최선일것 같다 - dc App
인간관계라는게 쉬운게 아니죠 저도 가족들이랑 사이 안 좋아요 제가 이때까지 부모님의 자식이니 부모님 말씀 다 맞춰드렸는데 뭐라도 하나 제 뜻대로 하려니 엄청 억압하세요 성인되고 나서 여유되면 최대한 빨리 독립하는게 맞다봄.. 인간은 매일 보는 관계보다 가~~~끔 봐야 서로 이로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