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인데 집에 엄마 아빠 없길래 딸치려 했거든?
근데 오늘따라 매미새끼들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무선 이어폰으로 노이즈 캔슬링하고 딸치고 있었어
그 때 엄마 아빠가 뭐 놓고 온거 있다고 ㅅㅂ 집에 들어온 거임
내 방이 현관 근처에 있어서 엄마 아빠가 오면서 내 방문을 열었단 말이야
근데 난 그때 노이즈 캔슬링 땜에 현관문 소리는 못듣고 집에 온 엄마 아빠 목소리만 작게 들렸어
그래서 ㅈㄴ 깜짝놀래서 바로 이불로 거기 가렸는데 
급하게 가린거여서 바지 내려져 있는 걸 신경 못썼단 말이야
그래서 엄마가 이불 밖으로 튀어나온 내 바지를 보면서 "왜 바지를 벗고 있어?" 이러는 거임;;
난 ㅈㄴ 당황해서 "그런 일이 있어요" ㅇㅈㄹ 함 ㅆㅂ;;;;;;
그러더니 엄마가 씨익 웃으면서 현관 나가던데 나 이제 어카냐??????????? 씨발 왜이리 좆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