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때부터 동생과 비교되며 살았습니다. 학원도 모두 같은 곳을 다녔고 숙제도 비슷했어요. 동생과 비교해 저는 머리가 좋았고 때문에 시험을 봐도 더 적은 시간을 쓰고 통과했습니다. 그때마다 동생이 울었고 어렸을 적에는 대수롭지 않게 무시하며 살았는데 고등학교 입학 후 1년전부터 갑자기 그 생각이 떠오르더니 공부 할 때마다 계속 불공평하지 않나?라는 이상한 생각이 나면서 죄책감이 몰려오고 집중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이 많은 것도 알고 이렇게 생각하면 남을 무시하는 거 같은 생각이라는 것도 잘 알지만 알아도 이런 생각이 멈춰지지 않아 미칠 것 같습니다.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고있지만 도움이 잘 되는 거 같지 않아서 글 써봅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미친 말도 안되는 생각을 그만 할 수 있는지 조언 한번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