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모임이 있는데 6명 중 제가 막내에요


그래서 술 따르고 뭐 가져오고 등등 다 하거든요


근데 문제는 어제 있었는데


저희가 계곡 가든으로 모임을 갔어요


식사 자리 마무리 하고 2차 간다더라구요


차가 2대 였는데 그 중 한 대가 제꺼였어요


1대는 술 안드시는 형님이 있어서 태우고 갔고


나머지 1대는 제건데 저는 맥주 한 잔을 마셨어요


근데 산쪽이고 너무 이른 시간이라 대리가 안잡힌데서 어쩔 수 없이 모임 같이 하는 형 1명 태우고 2차 장소로 갔어요


근데 참 서운한 게 저보다 나이도 다들 많고 그런데 뭐 술 먹고 운전해도 안잡는다고 '운전 할 수 있지?'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안가고 싶었는데 상황에 떠밀려 간 제가 ㅂㅅ이긴한데


막내니까 제가 술시중 들고 하는 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자기들 2차 간다고 저 술먹었는데 운전 가능하냐고 물어보는거 보고 솔직히 많이 깼습니다


모임 그만 하는게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