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임시직관리자직으로 파견됨.
관리자라고 해봐야 나랑 원래 있었던 1분인데 일단 경험자고 하니 어느정도 받아주면서 했음.
다른 분(B)이 일도 없을 때는 탄력근무제로 해서 일 많을 때 야근하는 식으로 하자고 해서 합의 봄. 물론 나는 일찍 퇴근해도 관리직인 이상 여러 업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남아서 정시퇴근함.
그런데 1달에 한 4~5번만 바쁘고 나머진 그렇게 안바빠서 일찍 보내줬는데 바쁠 땐 정상업무+밀린 업무를 쳐내야하는데 B는 일하기 엄청 싫어함. 그냥 하는 둥 마는 둥해서 대놓고 그따위로 할거면 탄력근무제 하지 말죠 이러니까 갑자기 열폭하면서 자기는 그러면 바빠도 정시퇴근만하고 바빠도 재촉하지말라고 ㅈㄹㅈㄹ거림.
이거 보니까 왜 사장님들이 노조하는거 막는지 이해가 가더라. 그냥 개념이 없음.
일단 본사에 연락해서 다 업무일지로 남겨놓긴 했는데 그냥 그만둘 때까지 엄청 일시켜서 자진으로 나가게 할까? 아니면 그냥 대놓고 나가라고 할까 고민임. 솔직히 일 없을 때는 나 혼자서만 해도 되고 바쁘더라도 그냥 단기식 알바 2명 뽑으면 될거같은데 걔 월급대신 1달에 5번만 고용해도 오히려 더 남을거 같음
고민임. ㄹㅇ
1분이 뭐임.. 그리고 그 사람이 문제이지 왜 사장이 노조를 싫어하는지 하는 일반화로 튀는 거임? 사장도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