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1살 남자구요 술집운영중입니다 전 여자친구는 25살 다른일을 했다가 술집에서 일하고싶다고 2개월쉬고 한달 저희가게 에서 일하다가 현재눈 무직
200일정도 만났고 동거했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싸울때 제 욱하는 성격과 초반과 달리 자기를 안챙겨준다는...이 두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진 직후 10일정도 매달렸고 올차단 당한후 10일정도 심리센터도 다니고 일기도 써보고 그러고있습니다
그러다가 가게 마감후 술이 좀 취해있는 상태에서 그 친구 돈 없는거 아니까 술김에 돈을 보냈습니다 밥먹으라고
다음날 카톡이 오더군요 돈왜보내냐고 걱정되서 보냈다 너 사정 내가아는데 그래도 좀 도와주고싶어서 이러고 필요한거 없냐
쿠팡도 결제해주고 그랬습니다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정도 보내준거같아요 그러다가 2일정도 안보낸적이 있습니다 카톡도 안하구요
술먹고 전화오더군요 술주정,,,다 받아줬습니다 다음날 나 이뻐?이러더라구요 이쁘지 이러면서 일상얘기하고 또 저녁에 술주정 하더라구요
다음날에는 뭐 갑자기 제가 자기가 만난남자중에 최고였다 오빠 노력한거 안다 싸울때 내 고집때문에 오빠성질 일부러 긁은적도 있었어 미안해
이런식의 대화 마무리는 다음에 오빠 좋아하는 국밥집 가자 먹고싶어졌어 그리고 다신 돌아가고싶지는 않아 이러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날 이런 저런얘기하다가 제가 다음주부터 투잡을한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빠 돈벌면 나 월세내줘 ㅋ <이렇게왔습니다
좀 생각이 많아져서 무시했습니다 안볼꺼얌? 오마넌 안보내줘? 이러더라구요 지금까지 무시하고 있습니다
용서를 바라고 그리고 항상 챙겨줬기에 보내준건데 저를 그냥 돈줄로만 보는건가요? 좀 예의가 아닌거같은 생각이듭니다 말투부터...호구라고 욕하셔도 됩니다
이유가 뭐였든 결과적으로는 쓰니가 호의를 배풀었는데 상대는 그걸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는 거잖아 나였다면 그나마 남아있던 감정도 다 사라지고 아예 손절할 것 같아
그럼에도 한 40%는 마음이 남아있네요 심리도 궁금하고
남자입장에서 같이보는 여성입장에서도 그냥 돈으로 보는거에요. 손절치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나라 사람끼리의 만남을 너무 가벼운 시선으로 보는건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