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전거가 사고 싶어서 아빠보고 자전거 사달랬는데 내 말 계속 쌩까고 무시하는거야
그래서 나한테 자전거 사줄 돈도 없다보다 하고 생각하구 알바하러 갔는데 사장님이랑 저 자전거 갖고싶다고 막 이야기하다가 나보고 자전거를 사주신다는거임
여기서 일한지 1년 좀 넘었구 일도 착실하게 잘해서 보너스도 많이 받았어 그래서 나 좋게 봐주셔서 사주시나봐ㅣ
너무 신나가지구 내가 오늘 아빠 보고 사장님이 나 자전거 사주신대 라고 말하니까
자전거를 왜 타고 다니냐 ~ 하면서 존나 비꼼 내가 사달라했을 땐 쌩까더니 사장님이 사주신대니까 갑자기 왜 저러는거임?
사장님이 사주신다는데 왜 타고 다니냐 이 지랄 하는건 뭔 심보임 ?
돈 없는게 배알꼴려서 이젠 자식한테 까지 지랄인거임?
저게 애비새끼임? 사장님이 사주신다는데 왜 지가 지랄임? 존나 기분 나빠
가진게 없으면 입이라도 닥치고 살던가 왜 나한테까지 지랄이지 진짜 기분 나쁨
부모가 자식보다 못 나서 저러는거임? 지가 못나면 좀 나가서 열심히 살던가 병신새끼
집 나와서 혼자 살거아니면 참아라 그냥 그리고 사장이 아무리 착해도 자전거 사주는건 좀 이상한데 다른 알바들한테도 그렇게 해주는거 아니면 안받는게 낫지
고갤러님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갤러님 글을 잘 봤어요 뭐라고 말을 하기가 어렵다 고갤러님 글을 보니까 자전거 갖고싶은데 부모님이 사달라고 해도 안사줘서 너무 속상하겠다 고갤러님 그럼 용돈을 모아서 자전거 하나 사면 될지 않겠나요
고갤러님 용돈을 모아서 자전거 사면 될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