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고 1 된 고붕이 입니다.
제 고민은 사실 딱히 없는데 누나랑 통화하고 여러 생각 들어서
한번 굴 써봅니다.
일단 저는 제 생각엔 힘든 삶을 보내왔어요
간단히 말하면 유치원 ~ 초등학교 까진 신체적 학대 언어적 학대를 아버지에게 당했고 형 누나가 있는데 당하는 걸 봤습니다.
그러면서 아빠는 자신을 좋은 아빠에게 대하는 것처럼 해달라고
염치없는 부탁을 하더라고요
솔직히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부모님이 좀 문제여서 그런지
유 • 초딩 때는 자기 관리를 아예 안했습니다.
씻는 것도 안해서 한번 씻는 날엔 달라져서 선생님이 머리를 깎았니 라고 물어 볼 정도더군요.
솔직히 초등학교땐 다 이런 줄 알았어요
중학교때는 신체폭력은 없어졌지만 참. 답답한 일이 많았죠
일단 가족 스펙을 좀 말할게요
아빠 - 술 담배 중독 ( 친척 가족 중 유일한 술 중독 )
아버지도 학대를 당해서 학대를 당연시 여기고 훈계라고 생각하심
엄마 - 중국인 , 오냐오냐 자라서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자신이 말함
제가 볼땐 지능도.. 씁 ;
형 - 지적장애 한 2~3살 어린 장애여서 그런지 어린이 장난감을 존나 좋아함 그래서 초딩때 열심히 모은 10만원 이상의 내 돈을 지속적으로 훔침 아빠에게 장남이라고 학대 중심이되고 뭐 사랑도 형이 제일 많이 받음 ( 엄마가 형한테 미안한지 형을 아낌 . 형보면 훈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됨..;)
누나 - 그나마 정상인 근데 멘헤라 우울증임
까지가 가족 소개고요
있었던 일 말할게요
아빠랑 형이 성욕찌들어서 아빠는 엄마에게 부부강간?을 하는 거 같아요 형은 누나 추행했어용 누나가 잘때나 겹치는 일 있으면 누나를 만져댔어요 제가 어릴때 들은 걸로는 팬티속에 속을 넣고 잤던 적이 있다나 뭐라나
형이 누나를 왕따 시킨 적도 있네요
저희 집이 좀 못사는 편인 거 같아요
엄마는 뭐 반찬도 제대로 못해서 아빠가 맨날 화내셨고요
아빠는 코인인지 주식인지 하면서 저한테 자랑했고요
엄마는 2벳? 뭐 그런 도박이나 노름?을 했다고하네여
누나는 현명한건지 형(성추행)이랑 아빠(가정폭행,성추행)를 신고했고 아빠는 뻔뻔하게 자긴 잘 못이 없다고 말하고 형한테는 극대노를 하시면서 저에게 가스라이팅을 좀 했어여
내가 존나 불쌍한 놈이다ㅏ~ 훈계다~ 가스라이팅을 했는데 저는 그거에 좀 걸려서 아빠가 좀 불쌍했었어요
그러다가 형도 엄마주도하에 아빠 신고했다가 그 사실 알고 또 뒤집혀서 엄마에게 극대노하시고
결국 남은 건 뭐다? 그때 중1 막 올라간 어린 막내 아이다~
근데 걍 버텼어요 뭐 학대도 버텼는데 뭐가 있을련지ㅋㅋ
그러다가 진짜 이혼 직전까지 갔다가 제가 울면서 하지말라고~..ㅋ
말려서 무마 됐는데? 1년지나서 2학년 되니깐 아빠가 돌아가셨네? 어우 샹 전 안그래도 힘든데 투배럭으로 돌아가져 미치겠죠
중학교 2년때부터 암흑기 해서 씻지도않고 막 그래서 어중떠중한 중2시절 보내고 에미 나라도 종신차리자 해서 중3부터 좀 관리하고 고 1 와서는 환골탈태해서 좀 괜찮아졌는데 잘난 거 없어서ㅓ 요즘 좀 정신적으로 힘들어연 ;
제가 정이 많아서 엄마도 불쌍하고 형도 누나도 아빠도 불쌍하다 느끼는 저가 존나ㅏ.. ㅋㅋ
강아지를 키웠었거든요? 근데 엄마가 고모네한테 맡겼더니 어느순간 개고기가 .. 제가 언제 개고기를 먹었는데 그냥 그게 제가 키웠던 개라고 생각을 한거예요 그때가 초3?4?였었죠 아마 그러고 중2때도 강아지 키웠다가 또 고모네한테 가고 데려올려고 시도했는데 엄마가 웅앵웅 개고기 엔딩
존나 어이 없는게 있거든요?
뭐 학대든 이혼이든 사망이든 버틸 수 있는데 버티고 있는데
샹련들이 자꾸 저를 의지해요
아빠랑 엄마랑 저랑 있을때는 아빠가 저한테 의지하고 엄마도 저한테 위지하고 형은 ..시발 ㅋㅋ
그러다가 ㅈ같아서 한번 물어봤어요 아빠랑 엄마한테
왜 저한테 이런 말을 하냐고
그러더니 아빠는 아무말안하고 걍 넘기고
엄마는 너 아니면 누구한테 말하니 ㅋ ㅋ
이지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누나한테 연락와서 받았더니 갑자기 자기 힘들다고 너는 행복해야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ㅋㅋ... 걍 ㅈ같네여
그러고 통화하면서 얘기를 하는데 존나 가관인게 엄마가 누나한테 돈달라고 할때만 연락했다네요? 이거 보고 정 존나 떨어져서 어우 시발 ㅋㅋ
솔직히 아빠가 제일 정상이였던 거 같은디 이것도 가스라이팅 땜인지 뭔지 모르겄네요
안녕히계세여 지금까지 제 얘기를 들어줘서 고마워요 잘부탁드립니다.
빨리 취업해서 돈벌려고 마이스터고 왔어요 ^^&
힘내
와 님... 존나 힘들듯... 빨리 엄마랑 형이랑 연끊고 누나 챙겨서 누나랑만 독립해서 따로 사세요 누나한테도 가족이랑 연끊으시라그러고요 안그러면 계속 님 평생 님의 형이랑 어머니 모시고 평생 피 빨리면서 사셔야해요 정 많은거 좋은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