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동안 기계 마냥 공부만 했는데 성적 버러지 같이 나와서 포기하고 그 후  운동 4년 내내 꾸준히 해서 3대 400  까지 찍고 나니 무릎 발등 어깨 관절들 아파서 병원 가보니 상태가 많이 심각하니까 하지 말라하더라 그래서 거의 반 년 넘게 매일 재활 스트레칭 해도 나을 생각을 안하더라 키도 작고 태생부터 몸도 많이 허약하고 지능도 낮은데 어떻게 살아가지 편의점 알바는 할 줄 아는데 이거나 하면서 살아야하나 열심히 노력해서 가치 있는 인간이 되서 부모님의 자랑이 되고 싶었는데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왜 되는게 없을까  어머니는 건강이 많이 악화 되셨고 아버지도 이제 은퇴 하셔야하는데 내 능력으로 두 분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왜 부모님은 자기 자신 보다 나 같은 장애새끼를 더 아끼고 사랑해주는걸까 차라리 태어나질 않았으면 부모님도 나도 행복했을텐데 나ㅜ같은 새끼도 자식이라고 매일 사랑한다고 해주는 부모님 볼 때 마다 미칠ㄹ 거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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