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5살 여중생이야. 같은 반에 한 남자애를 A라고 할게.
A하고는 초1~초3? 그때까지 같은 피아노학원 다니면서 장난도 서로 많이치던 남사친이야. 난 어릴때지만 걜 좋아했었는데, 코로나 터지고 짝사랑 포기했지. 근데 초5때 다시 같은 반이 됐어. 오랜만에 만나서 좀 어색했다가 금새 친해지고 또 다시 좋아하고.. 그러다 다시 중2되니까 같은반이 되고 난 다시 또 좋아하게 됐어.. 문제는 지금까지도 연락처가 없어. 그렇다고 초등학생때 처럼 장난치고 엄청 친하지도 않아. 어색한 사이랄까... 지금 같은반에 한 여자애랑 말도 잘통하고 장난도 치고 사이 좋아보이던데..
이거 포기하는게 맞겠지..
포기하고 싶다면 포기해도 돼 하지만 쓰니가 진심으로 나중에 이 일로 후회할 것 같다면 1번쯤은 용기를 내서 말이라도 걸어봐 적어도 도망치고 오랜시간 후회할 바에는 거절당해도 시도라도 해보는게 나을테니까
미치겠다.. 연락처도 없는데ㅠㅠ
포기하고 싶으면 포기하고 그게 아니라면 1번정도 도전해 봐 혹시 모르잖아 잘될지도 그러니까 쓰니는 스스로의 욕망에 솔직하게 행동해 그럼 그게 답일테니까
노빠꾸 고백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