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이야기는 욕설과 반말과 음슴체로 쓰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무슨 얼척이 터지다 못해 웃겨 뒤지겠어서 글쓰러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얘기했던 [아는애 예랑이에게 말하진 않을건데] 하고 올린 글의 최신 근황임

https://gall.dcinside.com/agony/1858310

궁금하면 위에 보고 오고


안볼사람을 위해 간단히 얘를 설명하면


1. 초졸. 초중고 제대로 다닌새끼들 다 병신이라고 함(인원수 비는 대학교 돈주고 들어갔는데 대가리 딸려서 졸업 불가

2. 가방에도 든게 화장품뿐이고 도서실을 남자 꼬시러 다닌다고 함

3. 룸에서 술쳐먹고 음주운전해서 술먹은곳에서 신고함(개 진상 쳐서라고 예상중)

4. 술쳐먹고 염병해서 ㄹㅇ대가리 깨짐

5. 내가 아는것만 10명의 남자와 각각 동거했음

6. 최소 200하루에 못쓰면 친구 안해준다해서 꺼지라고 손절 쳤는데 들러붙음


등등등 많지만 다 적으면 진짜로 내가 특정됨


일단 난 진심으로 진짜로 얘 개 극혐하고 혐오함

근데 진짜 얘가 왜 나한테 붙는지는 이해할수 없음

면대 면으로 얼굴 본적 최소 5년~10년전임ㅇㅇ

내가 느끼기로는 얘도 나 싫어하는데 왜 안놓는걸까;;;;

감쓰통? 그러기엔 찐 내가 말로 팩트 조져버리는데 걔 머릿속에서 뭔가의 뭔가가 일어나나?



암튼.....오늘의 주제로 돌아가서........걔 엄마랑 독대함

길가다가 걔 엄마가 날 어케 알아보고 카페 끌고 들어갔거든ㅋㅋㅋㅋㅋㅋㅋ


걔 엄마를 어쩌다가 몇번 보긴 했어도

이렇게 대놓고 날 끌고갈만큼 절박했나봐

존나 관심없어서 한귀로 흘려들었는데, 걔가 조현병 걸렸대

엥? 조현병? 하고 다시봤더니 줄줄 말하더라?


자기네가 어릴때부터 관심을 안가져서 저렇게 되었다

어릴때부터 지 사촌이랑 비교당하고 양보해서 그렇다


거의 그거 반복이더라고ㅇㅇ


솔까 손절한 애 엄마가 왜 나한테 그럼;;;싶음

상대가 나보다 웃어른이라서 대충 유교정신으로 들어줬는데 훌쩍훌쩍 울면서 날 안놔주는거야

핑계로 약속 있다고 해도 들은체도 안하고ㅇㅇ

짜증나서 나 니딸하고 친구 아님ㅇㅇ 박아줬는데도 알빠노 시전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좀 딜 박아줬음


나 : 걔가 지 입으로 초등학교때부터 남자랑 자고 다녔다는데 알고 계시죠?(*이거 ㄹㅇ 걔가 말함)

걔엄마 : ........걔가 좀 외로움을 많이 타거든

나 : 뭐 이제와서 후회한대요? 그럴애 아니잖아요?(*찐으로 자랑스러워했음)

걔엄마 : 그러니까 지 사촌이랑 비교당하고 양보해서 그렇다고

나 : 그 사촌이랑 몇살 차이나는데요?

걔엄마 : 10살

나 : 10살? 나이차가 그정도 나면 그럴수도 있지

걔엄마 : 그쪽이 10살 많음

나 : ???? 10살 많은 쪽이 어떻게 양보를 받을수 있음?

걔엄마 : 어쨌든 걔가 양보받았음 많이 받았음


기승전 10살 위의 사촌언니가 있는데 걔랑 다르게 부모한테 고분고분한데

대학교를 자기가 원하는거 해서 졸업했지만 실력이 없어서 자영업인 부모님하고 일하고 있다고함

근데 그게 원래 원래하던, 하고싶던 일이 아니니까 자기가 빼줄려고 청년 창업쪽 알려줘도 고집스럽게 안나간다는거야


근데 말이 앞뒤가 안맞잖아? 실력이 없다고 했으면서 왜 굳이 창업쪽으로 빼줘? 망하라고?;;;; 물어봤더니


걔엄마 : 사촌이 원해서 공부한게 있는데 왜 그걸 썩히냐?

사촌 부모 가게는 가족형보다는 전문으로 일하는 애들을 넣고, 사촌은 사촌일 해야지


참고로 내 부모님도 자영업 하고 나도 그거 돕고 있거든? 그래서 대충 가게 돌아가는 상황을 아니까 다시 물어봤음


나 : 가족형이라 했으니 사촌언니 가족 외에는 거기 일하는 사람이 없다는거네요? 그럼 사촌언니 빠지면 몇명정도 일해야해요?

걔엄마 : 적게 두세명. 많게는 다섯명정도(안좋은 얼굴)

나 : 그럼 그 인건비 누가 줘요? 전문가면 인건비 더 비쌀텐데?

걔엄마 : 키오스크 놓고 기계놓고 하면 된다(짜증난것같은 얼굴)

나 : 그거 비용은요?

걔엄마 : 그건 사촌집에서 하겠지. 그 사촌만 나가면 된다


그때 알았음

대가리 텅텅 통장 텅텅 인데 욕심만 쳐 많으니 저 사촌껄 뺏고 싶은거임ㅇㅇ

기승전 계속 저 사촌탓을 하길래 말을 돌려서 그럼 왜 갑자기 조현병이냐고 그거나 좀 듣자고 했음

그랬더니 한참 말을 돌리더라? 그래서 질러봤음


나 : 왜요? 같이 동거하던 애가 예랑이한테 말한다고 협박이라도 했대요?


그랬더니 잠깐 누구 말하는거지? 하는 얼굴 하더라. 하긴 동거남이 한둘인가

또 말돌릴려고 하길래 또 들이받아줬음


나 : 걔는 걔 입으로 몇명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앤데 뭐 새삼 모를까요.

걔엄마 : 요즘 동거는 누구든 하는거고 마음이 안맞으면 헤어질수도 있다

나 : 그건 그렇죠. 제가 아는것만 열명이지만

걔엄마 : 구 시대적으론 걸레라고 했겠지만 시대가 바뀌어서 지금은 안그런다


대충 네네 하고 도망쳤음

일단 나는 쟤 번호를 다시 차단박아놨음

지우면 또 번호 바꿔서 전화할애라 저장은 해놔야함


진짜 저집이랑 상종도 안하는게 좋겠더라..........

사촌언니 진짜 불쌍함 어쩌다 가족이래;;;;


나도 ㅅㅂ 이게 아침드라마 스토리면 좋겠다
그럼 존나 말도 안되는거 쓰는 감독으로 욕은 처먹어도 돈은 벌겠지;;;;;;;;;;;
저런게 실존해? 싶은데 실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