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바람피다 걸려서 이혼직전까지 갔는데 어찌저찌 안함 
나한테는 다 정리했다고하길래 믿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요즘애들은 텔레그램을 왜 쓰는거냐 묻길래 설명해줬음 
뭔가 느낌이 싸해서 엄마 폰 몰래 뒤져봤더니 저번이랑 똑같은남자랑 텔레그램으로 대화하면서 여전히 바람피고 있었음
엄마는 내가 아는거 몰라 아빠도 엄마가 정리했다고 믿고있음 
아빠가 좋은 남편은 절대 아니었고 엄마 인생사도 기구했다보니 이해를 해주려고 어떻게든 합리화해봐도 스트레스만 받고 잘 안됨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거임? 바람을 그만피우게 하고싶은데
엄마아빠 둘다 나한테는 잘하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이라 혼란스럽다 
지금 나 고3인데 차라리 성인 될때까지 기다렸다 말해보는게 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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