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좋아하면 좋아한다 관심있으면 연락 자주하고 직진이었는데 몇번의 연애 실패 이후에 불안형이 되었습니다
연락 너무 많이해서 질린다고 차인적도 있어 이젠 연락도 못하겠습니다
모든 연애 관계에 있어 자꾸 기싸움하고 이 사람의 마음을 떠보고 재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이 사람이 1시간의 텀을 뒀으면 저도 무조건적으로 1시간뒤에 답을하고 일부러 대답할 말 없게 만들어서 질문하나?하고 떠보게되고 자꾸 상대방을 시험합니다
불안형도 심해서 전 칼답했는데 상대가 이십분씩 안읽으면 일상생활이 안됩니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계속 생각하게 되고 스스로 마음접고 무서워서 헤어져버립니다
계속 제 탓을 하니 자존감은 자존감대로 낮아지고 제가 상대방 마음을 떠보고 재는게 상대방한테도 예의가 아니란걸 압니다
예전처럼 상대를 좋아하면 마냥 좋아하고 설레하고싶은데 지금은 불안하고 무섭고 제가 덜좋아하는걸 티내야만 안버려질 것같고 어떻게든 이 사람을 포기할라하고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자냐?
네
결국 연애는 편해야 오래가는 거 같아 편하게 생각하려 노력해봐..
빨간약 한알 첨가하자면 연애에 환상빼고 바라보는 관점과 본인스스로 가치관을 명확하게 두는게 연애가 쉬워짐.연애자체에 크게 의미부여 하지않는거..나아들면서 이제 감정만으로 만나긴 어렵긴하거든.상처를 받았으면 그냥 두지말고 그걸토대로 아 이런새끼만나면 ㅈ되는구나 지표로 삼으면 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