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미용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던 남자분을 봄. (본인도 남자)


우연치않게 다른 미용실에서 2~3년전에 근무 시작한 미용사분이 이분이란걸 알았음.


그 이후로 이분(A)한테 쭉 머리를 받다가


내가 이사를 해서 40분 거리가 생겨가지고 펌(+다운펌, 커트) 할때는 이분한테 가고


다운펌+커트 할때는 그냥 근처 다른 미용실(B) 가는데


내 이름도 알고 인스타도 맞팔하고 엄청 친절하게 해주시는데


펌할때만 가고 다운컷 할때는 몇달이나 다른곳 가는게 영 눈치보이네..


사실 펌할때만이라도 여기로 가는게 남자도 펌, 다운펌, 커트 세트만해도 정말 싸도 8~9만원이고 내가 사는 동네는 10~15만원이나 하는데


저기(A)는 셋 다 포함해도 53500원임. 근데 다운컷은 3만원인데, 다른 미용실도 다운컷은 3.7만원밖에 안해서 그냥 펌할때만 저기로 가고 다운컷은 근처로 가는데


이걸로 너무 신경쓰거나 눈치 안봐도 되려나? 갈때마다 영 눈치보이네 ㅋㅋㅋㅋ ㅠㅠ


보통 A미용실에서 펌 한번 하면 B미용실에서 2~3번 자르고서(2개월후나 3개월후에) 다시 찾아가는데


영 눈치보이누 ㅋㅋㅋ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