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음슴체로 할게.)
내 친구 두명이 있음 편하게 A와 B라 부를게.
난 A와 매우 친함. 서로 주말때 자전거도 자주타고 같이 영화도 보러가고 학교에서도 자주 얘기를 나누는 사이임.
A는 내 집 주소도 (나 혼자가 아니라 내 가족도 같이 사는 집임) 알고 있음.
A는 맨날 날 기다릴때면 내 집 앞이나 아파트 공동현관 앞에서 기다리곤 했음.
근데 어느날 친구 B에게서 연락이 왔음.
"○○아파트 ○○동 ○○층 ○○○○호
비번 ○○○○. 여기 니 집주소임?"
이건 당연히 내 집 주소가 맞았고 난 바로 B에게 물어봤지.
"이거 어케 알았냐?"
그런데 B가 이렇게 말함.
"A가 나한테 알려주던데.. 한 19번 정도 니 집주소로 도배함."
(주작, 내용 수정 절대 X. 실제로 이렇게 보냄)
실제 A가 B한테 내 집주소를 보낸 문자 내용까지 사진으로 보내고 난 A가 했다는 걸 확신하게 되었음.
난 평소 A를 많이 신뢰하고, 4년지기 친한 친구였는데 아주 큰 배신감이 들더라.
A가 언젠간 내 집주소를 다른 애들한테도 알려줄거 같아서 손절깔까 말까 고민 중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
엥 뭔 심리인지 모르겠음 손절을 떠나서 개쎄함 - dc App
비번은 어케 아는 거야 공동현관 비번 아니면 비번 알려주지마 - dc App
비번은 지가 유추한건데 틀렸음
이건 손절 ㄱ - dc App
ㅈㄴ 무섭다 왜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