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친구가 하나도 없어…아무리 조용한 애라도 다른 반에는 친구라고 할만한 애가 한명 쯤은 있기 마련이잖아? 근데 나는 그런 친구조차 없다고ㅠㅠ
사실 초등학교 때 부터 친했던 애들이 있긴한데 걔들이랑 계속 반이 갈리다보니 걔네를 마주칠 일이 적어져버렸어 걔네는 새 친구들 만들고, 난 애매하게 친한 애랑 지내고 그러다가 결국 걔들이랑도 멀어지고…그 무리 애들 중 하나랑 만났는데 이젠 내 이름도 모르더라…(걔랑 나름 친하게 지냈는데..)
요즘에는 반 애들조차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예전에 2명이서 짝으로 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나랑 어떤 여자애(그 초딩 때 무리에 있던 애인데 성격이 별로였어서 난 멀리 했었음)가 남았거든? 그러니까 남자애들이 그 애한테 어장관리 잘 하라면서 막 웃는데 이거 나 비웃는거아냐? 걔한테 장난치는 걸 수도 있는데 진심 기분 나빠서 바로 울뻔했음…
이번에 기타 수행있을 때 내가 연습 못 해서(잘 못 한다는게 아니라 진짜 안함) 나중에 한다니까 일부러 빼는거 아니냐면서 수근거리고…정작 할 때 되서 치니까 계속 남자애들 웃음소리가 들리니까 머리가 하얘져서 중간에 망침…
이거 말고도 좀 있긴한데 내가 너무 피해망상일 수 있어서 간단히 적음 나 전학 가야겠지?




한줄 요약: 친구 없는데 따돌림도 당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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