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현재 진행형으로 결혼생각 없습니다

근데 자꾸 옆에서 지 자식이랑 어케 해볼려고 슬슬 찌르는데 빡쳐요


특정될수 있는거 전부 빼고

일단 저쪽 상대가 이쪽에 오면서의 얘기를 하자면

1년도 안되서 자기 부모님이랑 ㅈㄴ 싸우고 직업 얻어서 나갔다가

몇달 만에 돌아왔습니다 대충 말을 돌리는데 아마 해고된거같아요

제가 좀 이 사람들이 빡쳐서 객관적 판단은 안될수 있는데, 좀 자아가 비대한거같습니다

아줌마를 통해서 듣자면 자식이 자기 가게 열면 사람들이 많을거라나 뭐라나

근데 하는 행동 보면 뭐든 오래 못감


이 아줌마는 그 전부터 계속 자기 자식 어필했습니다

뭐 나이가 비슷한 또래끼리 잘해봐라~ 어째라 저째라~ 늙어서 옆에 사람 없으면 안된다 손주는 안겨줘야한다

혼자는 외롭다 어쩌구저쩌구 그 또래 결혼못한 자식있는 사람들 레퍼토리로 하소연하고

전 그때마다 결혼생각도 없고, 혼자 노는게 제일 좋음ㅇㅇ 해버리고 씹어버렸죠

그래서인지 한동안 잠잠해서 마음 접었구나 했는데


며칠전부터 다시 자식 어필하는데 걍 웃깁니다

아니 어쩌라구? 맡겨둠?


제일 웃기는건 저는 이쪽(자식)이랑 사적인 대화도 나눈적 없습니다. 대화할 이유도 없거니와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암튼.......어필하는거에 대해 이쪽에서 미리 선 그으면 관심있어서 괜히 틱틱댄다고 할거고

관심 안가지면 또 어필하고 반복.....어쨌든 고백 안했다? 지금의 결혼관념은 어때? 하고 간보는 느낌입니다



세줄요약


1. 자꾸 간보며 찔러보는 사람이 있음

2. 철벽치고 있는데도 계속 찌름. 근데 장본인과는 접점 1도 없음

3. 찌르는거에 대해 싫어한다고 하면 관심있구나~할거고 무시하면 계속 찌름


한번 관심 없다고 하면 좀 알아들었음 좋겠네요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찍고 있는거 감정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