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은 180에 68정도 되고 운동도 잘하고 인싸에다가

얼굴도 객관적으로 잘생겼다?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솔직히

같은 남자인 내가 봐도 애가 좀 생김


난 174에 54 마르고 얼굴도 못생긴건 아님 태어나서 고백도

생각보다 좀 받음 운동도 안좋아하고 책읽고 영화보는거 좋아함

친구도 주위 몇명만 좀 있고 깊게 교류하는 친구 한둘?

그마저도 나만 친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근데 요즘 동생이 자꾸 툭툭 건드린다

지는 비율좋다고 자꾸 나한테 말한다거나

베드민턴을 치자고 하길래 니 잘하는거 아는데 내가 왜?

라고했더니 우월감을 더 잘 느낄 수 있단다


아직 동생이 어려서 힘은 간당간당하게 이길 수는 있는데

이렇게까지 이기고 싶지도 않고

추하게 동생한테 열등감 느끼고싶지 않은데


보면 볼수로 내가 작아지는거 같고 

내가 싫어지는 기분이라 동생볼때마다 기분이 안좋은데

이거 어카냐..


엄마왜 나만 이렇게 만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