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는 이미 따로 산 지 20년 쯤 됐음. 난 올해 1년간 재수하느라 서울에 살았음. 수능 끝나고 엄마 집에 와서 살고 있는데 좀 수상한 점이 있음.
1) 며칠 전 집앞 카페에 엄마차가 주차된 걸 본 적이 있음. 밤9시 쯤이어서 엄마가 집에 있구나라는 생각을 함. 근데 집에 오니 엄마가 없는거임. 혼자 놀다가 10시 쯤에 엄마가 들어와서 일이 좀 늦게 끝났다고 함. 집앞에 엄마차 주차된 걸 9시쯤에 봤다 하니까 카페에서 혼자 있다가 왔다고 하네. 그냥 넘어감.
2) 그 뒤로도 5~6번 정도 늦은 밤에 아무 이유 없이 2~3시간 정도 나갔다가 들어옴. 어디 갔다 왔냐고하면 항상 놀다가 들어왔다 뭐 이런식으로 대화를 피함. 오늘도 그랬다… 나갈 때는 좀 꾸미고 나간다. 옷도 좀 다르게 입고…
만나는 사람 있는 것 같은데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혼자 사니까 심심해서 그럴수도 있지하고 이해되는 부분도 어느정도 있는데 그냥 기분 이상하네 고붕이들 생각은 어때?
나 같으면 그냥 그러려니 할 것 같아 애초에 부모님이 따로 산지 20년이나 된데다가 어머니도 사람이니까 - dc App
ㅠㅠ 정말 그래야하나봐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