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옛날부터 나는 가족이라고 딱히생각안하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래
근데 난 주변에서 동생 잘챙긴다고 소문날정도로 동생한테 딱히 못해준건 없거든
남들이 들으면 동생한대 쥐어박아라고 그럴정도로 동생이 막말하고, 온갖 잔심부름 그냥 시켜도 그냥
해주는편인데
그래서 버릇을 잘못들였나싶어서 동생나이도 30대중반이고 하니까 내가 잘설명을했는데
인연끊자하네? 이유가 뭐냐니까 물어볼거있는데 연락 빨리안받아서래
한두번이 아니라고 화내던데, 오히려 내입장에서 동생은 내연락을 단한번도 제대로 받은적이 없거든
그래서 내가 내연락은 그럼 니가 대답이라도 하냐 나는 늦게라도 대답은 하는데
너는 그냥 읽씹이 일상이면서 왜 내로남불이냐 하니까
동생이 너는 연락해봤자 쓸데없는소리만하고 가치없는소리만 하니까 그런거고
라고 대답하던데
대체 내가 뭘했다고 동생이 나를 이렇게 원망하고 증오하는거지?
지금 연락도 다차단당한상태로 완전ㅎ 인연끊을작정이던데
이유를 물어보면 그냥 회피형아니면 그럼 니도 인연끊던가 쉽잖아? 이러는데
대체 왜이러는거임.. 나는 가족끼리 화목하고싶은데 얘혼자 왜이러는거지
절대 자기잘못 인정도 여태 해본적이없고, 집에서는 완전히 폭군이 따로없는데
바깥에서는 남눈치보느라 바쁘고, 자기 친구들이 자기 자존감 깎아먹고 비교하는데소 실실웃으면서 눈치보고
바깥에서 자기욕하는 인간들 인연은 끊길까봐 조마조마 눈치보면서
유일하게 집에서 그런 일들 들어주고 토닥여주는 가족한테는 너무나도 쉽게 인연끊어버리고 막말하는 이유가 대체뭐지?? 이런 경험 한사람 있나
네가 말했잖아 잘대해줬다고 잘대해줘서 그럼 농담같은게 아님 사람 천차만별이고 어떤 사람은 물 한 잔을 줘도 고마움을 느끼고 어떤 사람은 금을 줘도 되레 트집을 잡음 네 동생이 후자인 인간상인데 제대로 교정하지 않아서 그렇다
위 댓글은 꼭 네 탓인것처럼 들릴 수 있는데 그럴 의도는 아니다 미성년자라면 보호자의 탓이다 하겠지만 나이가 30중반인 동생이 아직도 애처럼 보인다? 그건 온전히 네 동생의 탓이다 이미 성인이 된 지도 한참이 지났는데 성장을 못했다면 그건 그 종자의 한계일 뿐이야 네가 물을 덜 줘서 가지치기를 해주지 않아서 자라지 못한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