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지하철 문이 닫힐때 직원이
"뛰지말고 다음차 타세요" 하는데
순간 발로 까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심지어 나한테 한 말도 아니고 앞사람한테 한 말인데다가
그냥 통상적으로 하는 말이고...

직원 얼굴도 못보고 말소리만 들었는데도,
"뛰지말고 다음차 타세요"라는 문구가
내 머릿속으로 들어와 나를 살살 약올린다

어릴때부터 자꾸만 이런식으로 어그로 끌려서
인생 골치아팠는데
이런새끼를 정신병원에 데려갈 생각을
아무도 안한게 노올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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