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친해졌는데 내가 일부러 계속 연락한애가 있음


왜냐면 나 중딩때 키정병 있었는데 얘는 나보다 더작으면서 지 할말 똑부러지게 하고, 공부도 잘하니까 존나 멋있다고 느낌


각설하고 학교 다른데도 고1 초반까지 계속 연락했거든 

똑같은 게임 하니까


고딩땐 사는데도 존나멀고 난 문과고 얘 이과고 학교도 달라서 

연락 끊기면 한 6개월 서로 잊고 지내다가 

방학되면 한번씩 영화보고 사우나 가고 하는 정도


근데 만나면 항상 그새끼는 나한테 말을 잘 안거는거임.

이게 뭔지랄인지는 나도 모르겠는데 항상 나만 썰을풀고 별로 웃는거 같지도 않고 내가 한 말 좆도 기억못하고


고2때 그새끼가 지 친구들이랑 게임할때 한 명 빈다고 나 불러서 같이 했었을땐 보이스에서 잘 웃었단말이야;


싫은건 무조건 싫다고 아주 솔직하게 말하고 

칼같이 자르는 새끼라 내가 좆같은건 아닌거같은데


혹시 내가 존나 부담스러운데 손절하긴 좀 그래서 친구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그런가 싶다가도 20살 되고

최근에 지 집에서 존나 먼데 나 다니는 헬스장 같이 다니는거 보면

내가 좆같은건 아닌거같기도 하고;


쨋든 그럼. 근데 쓰고보니까 나 좆게이같은데, 아님.

진짜 아님 infp라 모든일에 이정도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