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길면 제일 밑에 요약 봐라

부모 상대로 거친 말하는 거는 이해좀. 솔직히 할 만한 상황인듯.

필자는 일단 방학임 12월 10몇일부터 방학했는데. 오늘 기준으로 다음 주에 겨울방학 끝나고 개학을 한다. 근데 겨울방학 개학하고 1주일 가고 다시 봄방학임. 심지어 1주동안 수업할 것도 없어서 걍 자습하고 야자도 없음.

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밥을 먹다가 엄마한테 내가 "다음 주에 학교를 1주일 간다" 라고 말했음. 근데 엄마가 "그걸 이제 말하면 어떡해"라고 함. 그리고 "개학하는 걸 이제 말하면 어떡해" 라면서 화를 냄 갑자기;;.

그래서 나는 좀 어이 없어서 "내가 다음 주에 1주일 학교 나간다고 했잖아"라고 했음. 근데 갑자기 발작을 하는 거임. "아니 니가 1주일 나간다고 했지 개학 한다고는 안했잖아!!" 이러고있는 거 아니겠음? 아니 그래 뭐 내가 각잡고 "개학"이라는 용어도 안썼고, 지한테 말 안해준 걸로 화난 것도 알겠음. 그래서 내가 "내가 개학이라는 용어 안써서 그런거네?"라고 했단말이지? 근데 갑자기 부정을 함.

진짜 이성적으로 내가 학교를 간다고해서 지 일정이 바뀌길하나? 뭐 더 챙겨야할 게 생기나 아니면 돈이 나가나? 사실 화낼 이유는 전혀없음.

내가 이미1주일학교간다했고, 옷은 체육복이랑 교복 돌려입으면 빨 필요도없음. 심지어 급식줘서 점심값도 굳음. 그리고 내가 뭐 위험에 빠지는 것도 아님. 수업도 제대로 안 함.

즉 일어남->학교 가서 자습->집 옴 이 루틴이란 거임.

근데도 이런 작은 사안으로 화를 낸다는 건 사실 지 맘에 안들어서 밖에 답이 안나오는데, 걍 지가 감성적인거를 왜 나한테 ㅈㄹ인지 모르겠음. 부모 둘 다 그럼 ㅈㄴ 감성파.

이게 ㅈ같은게 ㅈㄴ 감성파라 문제점 이성적으로 짚어줘도 부모한테 그게 할 소리냐 좀 받아들여라 ㅇㅈㄹ을 한다는거임.
ㅈㄴ 모순적인게 나를 더 올바르게 고칠려고 훈계하는 거면 내가 ㅈㄴ 타당한 반박을 했을 때 지도 반론이 돼야되는데 그걸 못하고 걍 가족 내 위치로 찍어누른단거지.

ㅅㅂ 아들인 내가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이성적으로 문제점 집어주면 배워야지 반박도 못하면써 뇌 썩은 거 마냥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나이먹은 사람들 지 감성판단이 다 옳은 줄 알고 배울 줄 모르는 그 고집센 특성을 왜 못버리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

기독교인데 성경은 부모를 공경해라고 함. 근데 나는 진짜 이 정도 마인드셋의 부모를 공경하기힘들다진짜로...

어케해야될까 난 진짜. 여기까지 봐준 사람들은 고맙다.

요약
1. 방학인데 다음 주부터 학교가는 거 엄마한테 제대로 각잡고 말안해줬다고 갑자기 40분넘게 쳐잡고 얘기를 함.
2. 방학중 1주일 학교를감 <--사실상 개학이라고 보기도 뭐하기에 그냥 방학 중간에 1주일 학교나간다고 어느 주에 가는 지 까지 말해줌.
3. 근데 내가 개학이라는 용어 안썼다고 개지랄떰
4. 사실상 개학해도 짜피 1주일이고 수업도 제대로 안할뿐더러 일어나고 학교가고 집오고 이거 반복인데 왜 이걸 안알려줬냐고 지랄하는 거는 진짜 알수가없음.심지어 안알려준것도 아니고 말해줬는데
5. 걍 지 마음에 안든다고 책잡아서 개지랄떠는거로밖에 안보임
6. ㅈ같은게 부모가 ㅈㄴ 감성파 스타일이니까 이성적으로 문제점 다 지적해줘도, 너는 부모한테 그게 할소리냐 좀 받아들여라 ㅇㅈㄹ한다 진짜
7. 기독교인으로서 성경은 부모를 공경하랬는데 진짜 마인드 썩은 게 보여서 힘들다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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