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0살되는 대학교 신입생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미리배움터라는 걸 했는데요. 학교에 대한 정보를 듣고 나서 뒷풀이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3시간 정도 모여서 선배, 동기들과 얘기하고 술게임을 했는데요. 너무 괴로웠습니다. 제가 술게임이 처음이라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게 됐는데 술이 싫다기보다는 술게임 하면서 왁자지껄한 그 분위기 자체가 너무 싫습니다. 원래 술도 그닥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 같이 묶여있으니까 너무 힘들었어요. 2월 말에 있는 새터는 참석을 안 하려고하구요. 암튼 앞으로 술자리가 많을텐데 어떻게하지라는 걱정도 들고 참 심란합니다. 될 수 있는대로 술자리는 다 피하려고 마음먹었고 그냥 앞으로의 인생도 걱정되고 막막하네요.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어디라도 하소연하고 싶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버텨라.
그래도 참석해라, 한번 빠지면 그땐 너 자리 없다.
술자리 안가도 괜찮아요 화이팅~~
저도 새내긴데 똑같네요 ㅎㅎ 화이팅합시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