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 부모님은 이혼함
엄마랑 같이 살고 있음
명절때마다 아빠가 할머니댁 내려가자고 하는데
ㅈㄴㅈㄴㅈㄴㅈㄴ싫음
엄마없이 혼자 아빠랑만 가면 엄마 근황 개물어보고 공부는 잘하니, 성적은? 키는 안 컸네~ 다른 친청들이랑 비교함
난 엄마랑만 명절 보내고 싶은데 아빠가 
“너 사회 나가봐라 가족 말고 조건없이 좋아해주는 사람은 없다.
할머니는 아빠의 엄마다.그러니까 잘 해라.”라고 말하는 새끼임
아무리 가족이어도 비교질하고 난감한 질문하는걸 다 참아야하는게 아니잖음…. 나같은 사람은 없어 ㅠ?
아무튼 난 고딩이고 이번 설날에만 가고 다음 명절때부터는 엄마랑만 지내고 싶다고 말하려고..근데 아빠가 뭐라 할까봐 무서움
내가 이상한걸까? 나 아빠쪽 친척들이랑 연 끊고 살아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