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군입대를 위해 휴학중인 21살 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군 입대와 관련된 갈림길에서 큰 고민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평범하게 복학 루트를 타기 위해서는 이번년도 7월까지는 입대를 해서 28년도 1학기에 복학을 해야 하지만
저는 특수부대에 가고 싶다는 저의 작은 꿈 때문에 가려고 할 경우 평범한 복학루트를 타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병으로라도 맛을 보기 위해서는 해병대 수색대나 UDT병에 지원해야 할것
같은데 현실적인 문제( 시력교정술, 복학) 에 가로막히네요.
그래서
1. 7월 해병대병으로 지원한뒤 평범한 복학
2. 21살의 1년을 태우고 라식을 해서라도 해병대수색대나 UDT병에 지원
중에 고민중입니다.
* 형편은 괜찮아서 돈 문제는 크지 않습니다, 학벌이 나쁘지 않아 군인을 직업으로 삶을 생각은 없습니다.
1년을 준비하더라도 붙을 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또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나름의 경험으로 남을것 같기도 하고
살면서 후회될까봐 고민이 크네요.
현실적인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런대 가지말고 가오를 원하는거면 카투사를 가라
라식도 하지마라 이재용이 라식받으면 너도 그때해라
군생활 한번 하는데 꿈인 UDT병ㄱㄱ 20대 초반 1년이 인생 좌우할 정도로 크지도 않음
할거면 확실하게하고 어중간하개할거면 하지마라 맘에 남는다 - dc App
할 수 있다면 후회되지 않도록 도전하는 게 좋지. 근데 여건이나 상황 때문에 불가능하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1을 택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라식 시술 후 한동안은 관리 잘해야 한다고 들어서.. 특히나 눈이라는 신체기관은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하거든. 과도한 훈련으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고.. 무리는 하지 않았으면 해.
가치판단 요약 정리하면 정석적인 루트 vs 특수부대 벗 1년 딜레이 선택은 네 몫인데 남들은 고작 재수에 1년 2년 쓰는데 특수부대는 너한테 그 이상 가치 아님? 스토리도 괜찮고 전역하고 나중에 발목붙잡거나 후회할일은 없을 듯 근데 정석루트라고 그냥 포기하면 후회할일 있지 않을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