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에 싫은말 하기 싫어서 응 그렇구나 응 그렇구나 하는 성격임. 근데 슬슬 내가 만만하게 보이나 갈수록 선을 넘음. 눈치도 없는 것 같음
본인이 능력이 어느정도 있고 남들이 박수쳐주는 것 같으니 다른사람들을 너무 폄하하는 것 같길래 한번 눈치줬더니 나한테 피해망상있냐고 하질 않나
성적증명서 뽑고있는데 뒤에서 보고 음 양호하네 이러고 가질 않나..과랑 상관없이 한참 위 선배한테 그따위로 얘기하는것도 어이없는데 심지어 나는 의약수중 하나고 상대는 공대임. 사사건건 이렇게 해오 저렇게 해요 하질 않나
다른 선배나 덜 친한 사람들한테는 겸손떨고 싹싹하게 대하고 뒤돌아서는 후배들이나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들 앞에서 지멋대로 하는게 왜이렇게 짜증이 날까.
나 스스로도 그때 바로 뭐라 했어야 하는데 못해놓고 뒤에서 후회하면서 분 삭이는 것도 찌질하다 싶은데 또 막상 또 그 상황이 되면 단체 분위기 해칠까봐 말도 못꺼내겠고... 갑갑하다
만만하게 보여서 선을 넘는 애면 만만하게 안 보여야 깨갱하고 더 이상 안 깝치겠지? 바로 뭐라 못했다=착하다. 배려심 있다. 상대에게 쓴소리 잘 못한다는 느낌 개쓰레기짓하니 짜증 나지. 강약약강이니까. 그냥 똥 안 묻게 똥은 피하자 하거나 대놓고 찍어눌러서 찍소리 못하게 하거나 인데 후자는 못 할 성격 같아. 그냥 최대한 피하고 걔 말에 대답을 하지 마. 왜 말 씹냐고 하면 말 같지 않은 말엔 대꾸 안 한다고 해버려. 그럼 기존쎄인가 싶어서 멀리할 수도 있는데.. 이미 너의 선함을 눈치채서 그런 행동하는 거라.. 좀 애매하긴 한데.. 한 번 쎄게 먹여봐. 그럼 덜 하더나 너를 의도적으로 피할 거야. 세상에 쓰레기가 너무 많다. 힘내! 다 부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