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사고 거하게 치고 집을 나왔습니다. 연락 회피한지 거의 3주 째고요 이제 20대 중반입니다. 이런 자식이 없어져도 부모님이 힘들어 하실까요 의문이긴하네요 아직은 남겨질 가족들 생각에 버텨가곤 있는데 이것도 변명같아 보일수도 있겠네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사고 거하게 치고 집을 나왔습니다. 연락 회피한지 거의 3주 째고요 이제 20대 중반입니다. 이런 자식이 없어져도 부모님이 힘들어 하실까요 의문이긴하네요 아직은 남겨질 가족들 생각에 버텨가곤 있는데 이것도 변명같아 보일수도 있겠네요
일단은 직장부터 잡아서 돈부터벌어 생계는 집 못들어갈거같으면 고시원이라도 알아봐라 사장님한테 잘 얘기하면 월급받고나서 월세낼수있을거임 월세방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그후에 니가 돈을모아서 차를사던 아파트매매를하던 알아서하는거고
사고를 어떻게 쳤길래? 그 갈등 때문에 살 의지가 사라진 거임? 판단 기준에서 가족이 꽤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거 같은데, 가족 없이 혼자도 인생 재밌게 살 수 있음
사고를 거하게 치고 집을 나왔다, 연락을 피한다=회피잖아. 죽을 용기 있으면 그 용기로 문제 해결하자. 사고 치고 수습하면서 교훈 얻으며 배우며 살아가는 거야. 무슨 사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 사람 생명보다 중요한 건 없어. 아직 남겨질 가족들 생각에 버틴다는 건 가족들이 사고여부와 상관없이 네가 잘못될까봐 걱정한다는 거잖아. 연락도 계속 오고 있고. 사람이 살다 보면 크건 작건 다 실수하고 사고치고 살아. 잘못은 바로잡으면 돼. 감당이 안 될 정도로 큰 사고라도 거기서 배우고 다시는 그런 사고 안 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러니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가족들과 문제 해결에 대해 생각해 보자.
정말 못 들어가겠으면 윗댓 말처럼 고시원 얻어서 몸쓰는 일을 해. 몸쓰고 들어와서 지쳐쓰러져 자고 그런 생활 좀 하면 일하고 자느라 다른 생각을 못 하거든. 힘들어서 생각할 시간도 에너지도 없어. 그렇게 몸을 써서 일하다가 좀 진정되었다 싶으면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봐. 가족들과 아예 연락 안 할지 말지. 그래도 나쁜 생각은 하지 마라. 부정적인 상황과 감정에 순간 몰입해서 한 선택의 결과는 후회뿐이거든. 이 시기를 잘 지나가길 바랄게.
니가 자식으로서 소중하지 않다면 뭣하러 연락을 하겠으며 연락 회피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뭐냐? - dc App
님 인생에 변명하기 싫다면 아득바득 사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