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친구였었고 어쩌다 마음이 맞아서 만나게됐었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2년정도 만나다가 어느정도 뒤늦게 알게된 사실이있었습니다 전부터 저를 스토킹 해왔었다는걸요 ... 그리곤 넌 나를 무조건 좋아하니까 내가 다른여자 만나면 미쳐버릴거지? 라면서 깁자기 연락이 끊켰고 지금 그애는 다른여자와 만나는중입니다 .. 그냥 어안이 벙벙했는데 저를 미치게끔 만든다니 도저히 저로써는 이해할수없는 정서와 판단인거같아요


솔직히 친구사이에도 호감있었고 조용하고 착한 친구라 아무런 걱정없이 잘 지내왔는데 갑자기 저런다니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자세히 얘기도 안해주고 온데간데 보이질않으니 도무지 알수가없네요


이런 트라우마 때문인지 다른모든 남자들도 무서워졌고 정신병원도 몇번 갔다오고 우울증으로 1년 앓다가 현재는 회복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직장내 다른분이랑 은근슬쩍 썸씽중인데 아직도 트라우마가 잊혀지질 않아 손이 잘 안가네요 저는 어떡해야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