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힘들어서 인생 하소연 좀 하려 해
두서없지만 편히 읽어줬으면 좋겠어
나늨 어렸을때부터 노는 걸 미친듯이 좋아했어
당연히 공부는 쳐다도 보지않았고 애들하고 놀러다니고 pc방가고 노래방가는게 일상이였지
그나마 부모님이 중3 말때 부모님이 그리살면 인문계는 뭔 인문계냐고 공고나 가라고 반협박 + 중3 2학기때 같이 놀던 무리에서 정치질당해서 왕따됨 그때부터 정신차리고 공부시작했지
고1 되니까 이제 공부를 하고있었으니 좀 성적이 나오겠지? 기대 했는데 첫시험 수학34점 ㅋㅋ 남들 9년노력을 6개월만에 퉁치려했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철이없어
근데 이때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처음으로 학원이란데도 가보고 2학기때는 반3등 전체52등성적을 만들 정도로 열심히 살았어 (ㅈ반고라 가능했을듯 ㅋㅋ)
근데 여기서부터 병신짓을 하는데 내가 고1때 같이다니던 친구가 내 성적 상승률을보고 시기질투를 했어 그래서 나한테는 자기는 학원 안갔다고하고 내가 학원가보면 막상 학원에서 공부하고있고 그래서 어이가없어서 나도 똑같이 딱1번 거울치료를 해줬는데 사람을 개병신 쓰레기로 만들고 정치질을 하더라고 이친구가 내가 왕따당했을 때 유일한 내친구였고 이친구덕에 고등학교생활도 적을할수 있어서 나한테는 조금 고마운 친구가 이런 짓을 했다는 배신감과 공부때문에 친구관계가 다시 무너지는거보고 내가 고2때부터 공부를 안했어 지금보면 참...
그리고 그해에 코로나터지고 학교도안가 사람도 안만나 우울증, 무기력증이 심하게 왔고 2학기에 대면수업을 하게 되니까적응 못하고 자퇴를 하고 집에서 개백수 라이프를 21살까지해 그리고 21살 6월 입영통지서를 받고나서야 다시 정신이 들더라고 그래서 다시 공부를 시작해서 21살 검고 22살 전문대 23살 지거국 참 초라한 성적대지 어캐보면 2년 6개월을 공부했는데 지거국이라니 당연히 군문제도 해결되지않았고 참 쉽지않아
근데 공부를 하다보니 또 욕심이 생겨 하... 사실 내또래 여자애들은 빠른애들은 절써 취직도하고 남자애들은 대학교 복학해서 취준할때 나는 수능이나 다시 준비할까 이런생각을 한다는게.. 너네라면 어떻게 하겠니? 아니 어떻게 하는게 옳은걸까?
지금은 선택 문제가 아니라 기준 문제임. 수능이든 취업이든 “왜 그걸 선택하는지” 기준 없이 가면 또 무너짐. 글 보면 충분히 다시 올라갈 사람인데 방향만 잘 잡으면 됨. 옾챗에 "나만 알고 싶은 고민" 치고 들어오면 상담해드림
나도 03인데 솔직히 지거국정도면 굳이 수능 다시 보는건 좀 아닌거 같아 차라리 그 노력을 인턴이나 자격증 등 진로 분야에 쓰는 게 훨씬 나은거 같아
수능보는건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