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친구처럼 친근하고 그런데 너무 내 사생활까지 알려고 함 초딩때부터 이성이랑 뭐가 없었어서 더 그런것도 있을텐데 너무 궁금해 함 어디 나가면 어디 나가는지도 다 궁금하고 뭘 하면 뭐하는지도 궁금해 하고 누굴 만나는지도 궁금해하고 저번에 여자랑 인생네컷 찍은 사진 청소하다가 봤는지 여자랑 이런것도 찍었냐며 누구냐고 웃으면서 말하고 얼굴 빨개지니까 얼굴 빨개진다고 웃고 씨발 너무 싫음 이런 문제 아니여도 전에 내가 몇번이나 싫다고 정색하고 그랬었는데 항상 저러고 내가 계속 짜증내면 지도 쳐 짜증나는지 지가 화내고 지랄이고 부모니까 궁금한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궁금해 할 수 있지 근데 내가 싫다잖아 이 씨발 싫다는거에서 왜? 가 어떻게 나오는거야? 무슨 이유가 됐던 싫다면 싫은거지 이유를 말 안해준것도 아님 그렇게 웃으면서 말하고 부끄러워하는 반응보면서 웃는거 싫다고 말해줘도 똑같애 아 존나 못배워쳐먹었나 동생들도 있어서 이새끼들이 이걸로 놀리는것도 싫은데 어떻게 보게 됐으면 혼자 알고 있거나 말을 하지를 말지 왜 얘기를 쳐 하지 내가 알려준것도 아니고 씨발 이해가 안되네 적어도 동생들도 평소에 장난 자주 치는데 내가 이런걸로 정색빨고 싫어하는거 아니까 알아도 조용히 있는건지 엄마가 대신 놀려주니까 상황 봐가면서 사리는건지 진짜 와 진짜 씨발 나를 이상한새끼 취급하고 있어 내가 계속 화내면 지가 화내는것도 존나 웃기고 


독립하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 생각 들게끔 한 이유가 엄마때문에가 99%인거같ㅌ음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