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엄마랑 싸우는것도 너무 지치고 아빠가 엄마랑 싸웠을때 가만히 있던 날 밤 12시에 밖으로 내쫓음ㅠㅠ 그래서 그땐 연락 다 씹고 밤 새고 실종신고돼서 경찰차타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고있음 지금 한 4개월째? 할머니, 할아버지랑 사니까 뭔가 독기도 빠진거 같고 원래는 되게 말 날카롭게 했는데 할아버지가 같이 살고부터는 이젠 말 이쁘게 한다고 함. 그러다 엄마랑 아빠랑 부부상담 받고 나도 상담 받고 같이 다시 살기로 했는데 난 솔직히 그냥 지금이 좋긴한데..할머니 할아버지가 나땜에 더 고생하는거 같아서 집 가고싶긴 해..오늘 가기로 했는데 막상 가려니까 좀 많이 가기싫고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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