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기내어 글 올려봅니다.


저는 올해 20살이 된 07년생 대학생입니다.


20살이 되어 저번 주 금요일~일요일에 첫 알바를 해보았는데 너무 힘듭니다....


알바 자체는 편의점 알바라 일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가 정말 힘든 점은 알바에 대한 심적 부담입니다. 저는 제가 보기에도 자존감이 낮은 편이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알바할 때 모든 심력을 다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실수한 일도 없었고, 일 자체도 무난하게 했지만 알바 퇴근 후에도, 알바 퇴근 전에도 알바에 모든 정신이 팔려있어 힘든 감정이 밀려옵니다.

실수할까봐 불안하고, 계속 불안한 상태에 놓여있다 보니 퇴근해서도 잠을 잘 못자고, 오후 6시부터 알바인데 눈 뜨고 일어나서부터 알바를 가야한다는 것에 정신이 팔려

무언가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겪으신 분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