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오후 야간 다 해봤는데 오전이 제일 진상없고 출근시간 지나면 손님도 없어서 편함
손님은 오후가 제일 많고 야간도 새벽2시 넘어가면 손님 거의 없긴한데 진짜 개또라이들이 한명씩 와서 조심해야됨.
그리고 편의점이 어디있는지도 중요한데 그냥 주변에 회사많은게 젤 속편함 다들 매너도 준수하고
번화가+원룸촌근처가 진짜 최악이었음
그리고 의외로(?) 매너좋은 손님은 20~30대 남자가 젤 많음. 50~60대 남자가 진상 젤 심함.
그냥 기억나는 순서대로 써봄
1. 들어와서 무턱대고 ㅇㅇ 어딨어요? 하는사람들. 제발 좀 찾아보고 묻든지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묻는 비율 꽤 됨 대부분 남자고 알바가 물건 찾아주는 일까지는 안함.
2. 샌드위치, 김밥, 햄버거같은거 나한테 뭐가 맛있는지 어떻게 먹는 건지 몇초 돌려야되는지 물어보는 사람. 보통 40~60대 여성이 대부분이고 뭐가 맛있는지 취향마다 다르고 내가 안먹어봤는데 어떻게 알아.. 먹는방법 뒤에 다 나와있는데 일일히 뒤에 보시면 적혀있어요 설명하기도 짜증나고 솔직히 악의는 없는거 아는데 귀찮음.
3. 자꾸 골라온 물건을 계산대에다 한가득 올려놓고 다시 고르러감. 손님 입장에선 계산대에 올려둘수있다고 생각들진 모르겠는데 알바입장에선 계산대가 그렇게 물건 올려놓으라고 있는 곳도 아니고 계산대 비좁아지는데다가 다른 손님오면 물건 섞이지않게 계속 신경써야해서 짜증남
4. 와서 오만원 주고 만원으로 바꿔달라거나 천원으로 바꿔달란 손님들 진짜 많음. 근데 의외로 이러는 사람들 대부분이 감사인사 안함. 다 그냥 당연하다는듯이 요구함. 글고 대부분 물건도 안삼. 소수는 캔커피같은거 하나사고 바꿔달라하긴하는데 천원짜리 하나사고 오만원짜리 내밀고 바꿔달라하는게 너무 의도가 보여서 별로임. 솔직히 이건 편의점 업무도 아니고 돈세느라 시간도 많이 잡아먹음. 바꿔주긴하는데 이러다보면 천원짜리 만원짜리 없어져서 나중엔 거스름돈 못 주게 됨.
5. 비닐봉투 법적으로 돈을 받게 돼있기 때문에 결제를 해야함. 근데 분명히 비닐봉투 필요하냐고 물어봤을때 필요없다고 했고 계산 다 끝냈는데 갑자기 비닐달라는 사람 꽤 있음. 결제 또 해야함..
6. 현금결제할때 결제 다 끝났는데 갑자기 돈 추가로 내밀면서 이거포함해서 계산해달라는 사람 엄청 많음. 손님 입장에선 돈 더 주고 덜 받으면 되는 간단한거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냥 그런식으로하면 시재가 안맞을수있어서 환불처리한다음에 재결제 해야됨; 미리 말하든가
7. 외상 사기꾼. 두 번 있었는데 두번다 20~30대 여자였음. 현금계산하는데 돈이 몇백원 모자람. 그래서 내가 돈이 모자르다고 하니까 집이 바로 앞이라고 바로 돈 들고 온다고 여기단골아러고 구구절절 나열을함. 그래서 물건주고 나중에 오라했더니 그 이후로 다시는 안오더라. 그때 내가 느낀게 몇백원 모자란거가지고 째째하게 존심을 건드느냐는 느낌을 받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니 존심을 건드는게 아니라 몇백원이아니라 1원이 모자라도 모자른건 모자란거지. 니가뭔데 니거를 내돈으로 채워줘야함??
8. 최소 50대이상 남자 3명 와서 먹을거고르고 테이블앉더니 나한테 종이컵좀 달라고함. 원래 못주는데 계속 달라길래 직원용 종이컵 줬더니 물좀 따르라고 함. 물은 사서 먹으라고 했음. 테이블에서 컵라면 김밥등 다 쳐 먹고 안치우고 그대로 몸만 나감. 너무 황당했음 편의점이 식당인줄 알았나봄.
9. 새벽3시쯤 50대남자 한명 둘어옴. 평범하게 계산했고 보내려는데 포스기의 영수증 용지가 떨어짐. 근데 마침 영수증을 달라고 함. 여분의 영수증 용지도 없었음.(점장이 안 사다 놓음) 그래서 포스기가 하나 더 있어서 방금 계산한거 환불처리하고 그대로 옆 포스기로 옮겨서 재결제하고 거기서 영수증 뽑아서 줌. 이 과정에서 설명은 따로 안함. 이건 내가 잘못한거긴한데 그때 컨디션도 안좋았고 새벽3시에 물류 거의 20박스가까이 들어와서 엄청 바쁘고 손님도 원래 안오는 시간에 와서 살짝 짜증나있었음 그래서 굳이 묻지 않아서 설명은 안함. 근데 이사람이 갑자기 지금 뭐한거냐고 따짐. 그래서 내가 영수증이 다 떨어져서 환불처리하고 영수증있는곳으로 옮겨서 다시 결제해드린거예요~ 하고 바로 등돌려서 물류정리하러 나가려던 찰나에 갑자기 야!!!!!!!!!!!!!!!!!!!!!!!!!!!!!!!!하고 사자후 지름;; 죄송하다 할수있었는데 나도 화나서 암말 안하고 그냥 서있었음. 내가 내말만하고 나가려던거에 자존심 상한거같아서. 나 계속 노려보더니 혼자 시발x미친x 욕 중얼거리면서 나감.
10. 새벽2시 야심한 시각에 30대 키 175에 상당히 통통한 남자가 성큼성큼 편의점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나한테 다짜고짜 112에 신고해주세요. 이러길래 내가 네? 이랬더니 시발 112에 강도당했다고(자세히 기억안나는데 대충 이런식으로 말했음 ㅇㅇ)전화하라고 시발련아 어리바리 타지말고 이럼. 뭐때문에 전화하라는지도 모르겠고 왜 나한테 하라는건지도 모르는데 일단 112에 전화함. 경찰이 받고 첫마디 하려는데 얘가 내가 들고있던 휴대폰 뺏어서 지 귀에다 대고 편의점 밖으로 나가버림. 뭐라고 말하는거 같았는데 빠르게 나가버려서 뭐라고했는지 전혀 못들음. 내가 따라나가니까 나한테 휴대폰 주고 가버림. 경찰에서 다시 전화와서 받았더니 방금 그사람 갔냐고 물음. 그래서 갔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고 끊어버림. 나도 묻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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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대경고가 곧 다가온다 ㅡ<대경고: 하느님의 눈으로 자신의 모든 죄를 보게 되는 사건> "계시의 주님인 내가 명하노니 내가 전 인류를 위해 그들 양심에 나타나겠다고 전해라" -예수님- <도서: 성스러운 호소> 대경고는 하느님께서 인류에게 주시는 마지막 자비의 선물입니다. 하느님의 눈으로 여러분의 영혼을 보여주는 양심성찰의 시간입니다. 하느님께서 대경고를 주시려는 목적은, 죄가 어떤 것이며 그 죄를 계속 지을 시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회개를 통해 단 한명의 영혼도 사탄에게 잃치 않으시려는 그 분의 사랑이기도 합니다. 대경고의 그날 구세주의 못박힌 십자가가 하늘위에 나타나 인류에 빛을 쏟아낼 것입니다. 지금 자신과 가족의 영혼을 성결히 준비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