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말하는건 지금까지 21년을 살며 오늘처음 느끼고 그때문에 눈물까지 난 지금.. 쓰는 글이야 상담부탁해 처음으로...



21년동안 꿈이란걸 진지하게 생각해본적도없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본적없었어..
그리고 고3 때 건대건축학과를 붙었지만 아니다 아니다 이길로가면 후회한다 생각하고 가지않았고 그걸로 끝이었어.
그리고 재수를 했고 그때또한 아무런 꿈도 목표도 없이 한 공부로인해 성적은 고3때와 별다를바 없었고 운에 맡기고 그냥 높은데 쓰자
라고 썼기때문에 쓴 대학은 다 떨어졌어. 다떨어졌기에 부모님께 마지막으로 1년만 더 공부하게 해달라고했어.
그리고 삼수를 해온 10월12일 지금.. 수능에 대한 압박 그런 생각때문에 무심코 꿈에 대해 약 3시간정도 생각했고,
난 정말 병신같이 살았구나.. 그렇게 생각하며 내가 하고싶은것.. 목표를 생각하다 어느순간 벽돌이 딱 끼워맞은듯 충격이 쾅하고 오고
눈물이 흘렀어... 삼수때 또한 이룬것없고 마지막 몰림에 의해 생각해본 꿈이지만 현실은 너무 벽이 높더라..

내가 하고싶은꿈.. 목표는 법과학자를 하고싶었고 어렸을때도 늘 꿈꿔왔었지만 그냥 묻고살아왔던거같아..
약대를 진학해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과수에 지원해야한다는 답이 오직하나 내인생의 길이 오늘 지금... 딱 정해졌는데 너무나 벽은 높다..
어떻게 해야할까....? 인서울 할성적은 되는데 성적맞춰 인서울대학 화학과같은곳을 진학해 약대편입을 노려야하는게 날까...
아니면 사수를..... 생각해보는게 날까..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럽고 그렇지만 지금 내 꿈은 21년 인생중 가장 확고하고 뚜렸해졌어..

상담부탁해 나보다 인생을 많이 살아왔던 형 누나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