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니라 마음의 괴로움
나 자신의 생각에서 비롯되는건데
한 가지 괴로움을 갖고 몇일을 지내다가 더 큰 괴로움이 오면 비로소 그 전에 괴로움을 덮어버려
가끔 좋은일이 있거나 행복한 생각이들면 일정시간동안 괴로움을 밀어버리기도 하지
근데 몇일이 지나면 다시 괴로움이 찾아오고
결국은 언제나 괴로움이나 고민을 안고 사는거 같아
행복이라는건 어차피 스스로가 찾는건데 이것도 지속적인게 아니고
세계 어느나라 사람이던간에 심각한 내적갈등을 겪으며 살지않아
가끔 영화에서 그런 내적갈등을 극복하는 스토리로 해피앤딩을 보여주곤하지만
결국엔 한가지 내적갈등이 극복되면 다른내적갈등을 찾기 마련이니깐
인간은 결국 괴롭기 위해 태어난 존재 같아 나만 그래??
지금 이 순간 분명 누군가는 우리의 삶을 동경할테고 우리는 장동건 김태희의 삶을 동경하지만
결국 우리를 동경하는 그 누군가나 장동건이나 김태희나 괴로운건 똑같다고 그 강도도 자신이 정하기 나름이고
내가 하고 싶은말이네. 나도 평생 왜 나는 괴로울까 고민했는데 20살 넘어서 알게 돼따. 사람은 누구나 근본적인 괴로움과 외로움을 갖고 있음.. 행복은 discontinuous한 거라서 어느순간순간에 행복을 느낄뿐 행복한인생이란 존재하지 않고
반대로 괴로움은 죽기 전에는 사라지지 않음! 잠시 행복이 찾아오면 괴로움의 강도가 조금 쭈러들겠지만.. 이러케 생각하고 나니까 웃긴게 죽으면 최고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건가 ㅋㅋ
ㅋㅋㅋㅋ 행복이라는게 존재할수 있는게 괴로움이 있기 때문이야. 괴로움이 없다면 애초에 행복이란것도 있을수가 없지.... 결국 행복하기를 원하는 인간은 어쩔수 없이 괴로움도 느껴야만해.. 왜냐 둘은 붙어 있고 인간은 행복을 누리고 싶어하니까.